오늘의 Having 일기 #158

오늘의 Having 일기 #158

No. 158
2024. 09. 08 (일) | Written by @dorian-lee

1000012876.jpg

1000012877.jpg

I have

안양천 산책길에 잠시 다녀오는 시간

I feel

회사에서 도림천은 가깝지만 안양천은 멀다. 그래서 어쩌다가 한번씩 큰 맘 먹고 다녀온다. 점심밥 먹는 시간은 가능한 줄이고 갔다온다. 그럼에도 그곳에 한번씩 가는 이유는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어서다. 퇴근 후에 안양천에 가도 되긴 하지만, 그 때는 이미 하늘이 어두워진다. 갈 수는 있지만, 푸른 하늘은 볼 수 없는 거. 점심 시간 1시간을 이용하면 다녀올 수 있다. 밥 먹는 시간을 잘 조절하면 되는 거. 이제부터 가을이니 몇번 더 다녀오고 싶다. 넓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157 #156

#155 #154 #153 #152 #151

#101 ~ #150
#51 ~ #100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