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도전하고 있어
[춘자]의 두 번째 책이자 또한 젠젠 작가(@zenzen25)의 두 번째 책 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도서출판 [춘자]의 세 번째 도전입니다. 첫 번째 도전이었던 마법사의 책 은 목표액 미달로(21% 달성) 펀딩에 실패하였고, 두 번째 도전, 피터님(@peterchung)의 책 <배낭영성>은 105%를 달성하여 성공적으로 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도전이었던 <어쩌다 크루즈>는 펀딩 시작 5일만에 목표를 달성하고 153%의 펀딩으로 마무리를 하더니, 예약판매 중인 현재 각종 온라인 서점 순위에 랭크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알라딘에서는 세계일주 부문 3위까지 올라와 있네요.
이렇듯 [춘자]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것도 아니고 21% 펀딩실패, 105% 펀딩성공, 153% 초과달성..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처음의 실패에 좌절해서 도전을 접었더라면 지금부터 경험하게 될 환희는 없는 역사가 되겠죠. 그러나 21%로 펀딩에 실패한 올 초, [춘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멋지게 첫 작품을 세상에 내어놓았습니다. 여기까지, 어떤 이들은 '책 한 권 낸 게 뭐 대수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게다가 스팀잇에서 하는 이런저런 시도들에 빗대어 저러다 말겠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춘자]는 당연하다는 듯 또 도전했고, 이번에는 지난번보다도 50%를 초과 달성하여 목표를 이루어 냈습니다. 바닥으로부터 지면을 뚫고 상공을 향해 뻗어 오르는 과정을 한마디도 건너뛰지 않고 차근차근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폭발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고공행진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여전히 땅속에 묻힌 채 싹 하나를 틔워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그런다고 모두가 싹을 틔워내는 것은 아닙니다. 올라온 싹이 줄기가 되고 가지를 뻗어 나가는 과정에는 거친 바람과 작렬하는 태양, 세찬 빗줄기를 이겨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마디가 되고 근육이 되고 자양분이 됩니다. 그것 없이 웃자란 줄기들은 조금의 바람에도 꺾여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련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어린 [춘자]는 잔뜩 겁을 집어먹고 도망친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하고 버티어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훈련이고 연습입니다. 그것이 성장입니다. [춘자]에게 그런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고 [춘자]는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노란 벽돌길을 놓고 있어
이것은 단순히 신생출판사, 독립출판사, 1인출판사의 출판 도전기가 아닙니다. [춘자]의 성장 과정은 [춘자]의 친구들과 <위즈덤 러너>, 미래의 [스팀시티] 시민들이 걸어 나가야 할 이상한 나라로 가는 노란 벽돌길을 놓는 일입니다. <어쩌다 크루즈>의 출간은 그래서 더 의미가 깊습니다. 젠젠님은 이 책의 작가일 뿐만 아니라 [스팀시티]의 첫 번째 투자자이며 <위즈덤 레이스> 바닷길의 개척자입니다. 젠젠님이 아니었다면 지난 2018년의 <미니 스트릿 인 서울>은 개최되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그 행사의 모든 예산은 젠젠님의 투자금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 물론 라총수님(@roundyround)과 젠젠님(@zenzen25)은 둘도 없는 절친입니다. 그런 관계의 덕을 [스팀시티]와 에 참여했던 모두가 누릴 수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성숙하게도 그것을 빚이나 대여의 형태로 놓아두지 않고 서로의 도전에 투자하는 펀드레이징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에 호응하여 [스팀시티]는 젠젠님에게 크루즈 여행, 를 제안하게 되었고 젠젠님은 용기 있게 바닷길을 걸어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노란 벽돌길을 바다에 놓게 된 것입니다. 어쩌다 투자를 하고, 어쩌다 크루즈를 타고, 어쩌다 에 동참하여 의 저자가 되었지만, 그 모든 어쩌다의 순간에 젠젠님은 참으로 성숙하고 훌륭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런 기록들이 이 책에 잘 그려져 있습니다. 기항지 여행을 망친 뒤 그녀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동행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가기 시작했는지, 여정의 고비, 위기의 순간순간마다 그녀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갔는지, 우리는 모두 읽고 즐기고 느끼고 배우고 감탄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 덕분에, [춘자] 덕분에, 덕분에, [스팀시티] 덕분에 말이죠.
, 당사자인 조차 기억도 못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스팀시티] (@stimcity)의 <위즈덤 레이스>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100권의 책을 읽고, 100편의 영화를 보고, 100곡의 음악을 듣고 100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일. 그리고 그것을 400편의 포스팅으로 남기는 일. 그것이 [스팀시티]의 시민이 되기 위한 조건이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시작했고 100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일이 가능한지 먼저 실험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젠젠님은 바닷길을 따라 서쪽으로 반 바퀴, 라총수님은 육로를 따라 동쪽으로 반 바퀴를 돌아 두 사람은 스페인의 작은 도시 토레몰리노스에서 조우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5월에는 유럽에서 <글쓰기 유랑단>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춘자]는 그때 그 자리에서 선언을 하였습니다. <글쓰기 유랑단>에 참여한 이들의 글을 책으로 출간해 내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글쓰기 유랑단>에 참여했던 피터님의 책 <배낭영성>과 젠젠님의 책 <어쩌다 크루즈>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라총수님의 <위즈덤 레이스> 동쪽 여행기가 내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펀딩에 실패했던 마법사의 책 <개새끼 소년> 역시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2018년 여름에 시작된 <위즈덤 레이스>는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 길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코로나19로 길이 막혀버렸지만, 걸어갈 수 없다면 책을 내면서라도 가겠다며 [춘자]는 계속 길을 뚫어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은 자신이 <위즈덤 러너>임을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여전히 유효하고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그대가 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뉴비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스팀잇에서 만난 사람들이 함께 도시를 만들자며 [스팀시티]라는 것을 세웠고, 그 도시의 시민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책 100권, 영화 100편, 음악 100곡과 100개 도시의 여행 기록을 포스팅하는 <위즈덤 레이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도서출판 [춘자]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그 과정을 기록한 2권의 책을 출간했고 계속 출간해 나갈 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도전의 과정에 동참하는 이들을 우리는 <위즈덤 러너>라 부르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춘자]는 스팀잇에서 탄생했고 스팀잇에서 만난 친구들의 글을 세상에 내어놓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출판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도시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이것은 인연의 장으로서의 스팀잇의 가능성을 믿고,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상호작용이 도시를 이루어 낼 거라는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까칠해지고 있어
떠나간 사람들은 스팀잇을 실패한 플랫폼이라 말하고 남아 있는 이들을 고인물이라 부를지 모릅니다. 그렇게 떠나간 사람들이 시세가 떠오르면 이곳을 기웃거리고 뭐가 살아남았나? 다들 뭐 하고 있나? 휘둘러 봅니다. 대부분 없어지고 사라지고 문을 닫고 썰렁해진 이 빈 공간에 뭔가 아직도 사부작사부작거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입술을 씰룩거리며 '뭔 미련이 남아 저러나' 쯔쯧 거릴 수도 있지만, 그 사이 하이브와 블러트라는 동생들이 갈라져 나가기도 했고 스팀달러는 6천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전쟁을 치르고 나간 하이브가 에어드랍을 쏴 준 덕에 스티미언의 지갑은 두 배로, 시세에 따라 그 이상으로 불어나기도 했습니다. 갈등을 겪고 나면 성숙해지고 기회를 포착하면 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초토화된 듯 보이는 이곳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갔습니다. 물론 계속될 겁니다. 그중에 [스팀시티]가 있고 <위즈덤 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대는 포스팅도 하지 않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열심히 써댄 누군가 들은 [스팀시티]를 만나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할까 싶은 <위즈덤 레이스>를 누군가는 하고, 누군가는 자라나서 쥐도 새도 모르게 도시를 만들어 버릴 겁니다. 그때에는 우리가 모두 입에 달고 사는,
비트코인
살까 말까 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의 무한루프를,
위즈덤 레이스
그게 되겠어 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의 무한루프로 바꾸어 주겠다고
까칠한 [춘자]가 벼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대한 마법사로서 나는, <위즈덤 러너>들에게 <위즈덤 레이스>를 어서 시작하시라고 권유, 설득하고 싶.. 지는 않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스팀시티]는 서비스가 아닌 기회이고 [스팀시티]를 기회로 여기는 이들은 어떻게든 [스팀시티]를 찾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법사는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안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획득한 두 분이 벌써 자신의 결과물을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뭐야? 스팀시티 그거 안 망했어?'라고 놀라는 이들에게 똥침을 날리고 싶은 마법사의 마음을 점잖은 말로 포장해야겠지만! 뭐, 그런다고 마법사가 마법사지 훈남, 신사 되겠습니까? '메롱~ 약 오르지~~' 하고 주먹과자를 날리다가 덜컥 겁이 나면 까칠한 춘자들 뒤로 숨어버림 되지요. 하하 쫄리면 도망치시고 (원래는 이 표현이 아니지만, 겁나니까 조금 순화해서) 불쾌하거든 다운보팅 날려 주세요. 예전에는 기분 나쁘다고 서로 다운보팅도 날리고 그러더만 요즘은 너무들 조용하지 않습니까? 스팀시세가 이 불장에도 왜 고모양인지는 통 모르시더군요. 진화는 부딪히고 갈등하고 들썩들썩해야 일어나는 거지.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보상받은 걸로 책도 사고 치킨도 사 먹고 해야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시끌벅적해진 시장판에 돈도 돌고 시세도 오르고 하는 겁니다. 뭐가 좋은 글이고 뭐가 셀봇이냐며 핏대 올리고 싸워대야, 세상 좋은 구경인 쌈 구경에 사람이 몰리고 내기도 벌어지고 서로 자신이 맞다고 증명하기 위해 세를 불리려고 너도나도 스파업을 해대다 보니 스팀시세도 오르고 그러는 겁니다. 창작자들 다 쫓아내고 덕분에 평화를 얻었다며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채굴한들, 시세에서 0 하나가 빠져나가는 데 그걸 성공적인 투자라고 여긴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물론 자신이 창작자입네~ 생각의 가치를 보장하라며 요란떨던 작자들, 시세 떨어지니 다 도망간 거 아니냐고 항변하면 그것 또한 할 말은 없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시세는 오를 줄 모르고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는 이곳에서 슬그머니 발을 빼고 있는 거라면, 그 뒤에다 대고 '내 저럴 줄 알았다' 한소리쯤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다들 세력만 바라보며 손가락만 빨면서 슬슬 발을 빼고 있길래 갈데없는 마법사가 빼~액 소리를 지르는 건 뭐 잘못된 일입니까? 쩝, 까칠한 [춘자]가 그만 닥치라네요. 씰데 없는 소리라고.
파 내려가고 있어
어~험, 자 다시 정색하고. 젠젠님이 항해한 바닷길은 몇백년 전 인류가 미지의 대륙을 찾아 대항해를 시작했던 바로 그 길입니다. 그때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보물을 찾아 떠나왔지만, 이제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순례길이 되었습니다. 왜 자신을 찾아야 합니까? 자신이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보물이 자신의 깊은 곳 어딘가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돌다 결국 보물은 자기 집 안마당에 묻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양치기 소년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 안에 숨겨진 그것을 찾기 위해 영혼의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책 속으로, 영화 속으로, 음악 속으로, 낯선 도시속으로. 그것이 <위즈덤 레이스>입니다.
그대들은 그대들이 어떠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마법사의 눈에는 보이는데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대의 눈에는 코인시세만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의 수익률만 눈에 밟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춘자]는 세상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가라앉은 보물섬 [스팀시티]를 찾기 위해서. 젠젠님은 바다를 발로 밟아 작가라는 자신의 꿈을 찾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젠젠님과 [춘자]는 그것을 물질로 변환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는! 그대들을 파 내려가고 있습니다. <위즈덤 러너>들의 '드림 마이너Dream Miner' 로서, 그대들이 보팅에 눈이 멀어 무슨 얘기를 하는 줄도 모르고 써 내려간 지난 몇 년간의 기록을 샅샅이 파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어마무시한 원석들을 마구 발견하고는 신이 나서 펄쩍펄쩍 뛰며 미친 별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대들은.. 모릅니다. 1원짜리 비트코인을 발견한들 이것보다 기쁠까요? 자, 지켜보십시오. 그대들이 스팀시세의 폭등 소식에 한 번씩 이곳에 들를 때마다 [춘자]는 훌쩍훌쩍 자라나 있을 겁니다. [스팀시티]가 채굴한 원석들이 [춘자]의 손을 통해 멋진 동전으로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을 겁니다. 설마~ 그럴 리가? 과장이 지나치다구요?? [스팀시티]의 동방박사 보얀님 (@levoyant)은 [스팀시티]에 여왕의 탄생을 예언하더니 또한 스팀만배의 미래를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어떤 시절에 “스팀 만배”를 꿈꾸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때 스팀은 달나라에 있었다.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은 2018년 무술년 흙기운에 사라져버렸다. 그 때 고가에 스팀을 매수 했던 사람들은 흙기운이 자신의 재성운에 그리 좋은 해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2022년, 2023년 연달아 오게될 목기운이 재성에 해당하는 분들이 스팀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그리고 2025년, 2026년 연달아 오게될 화기운이 재성에 해당하는 분들이 스팀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지금 수기운이 강한 해를 지나가고 있다.
...
시중에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에 이어 주식 양도세법을 개정한다고 한다. 그러면 이 엄청난 종이돈들은 어디로 갈까? 문득 “스팀 만배”라는 말이 떠올랐고, 기준가격이 스팀의 저점 113원이라면 어떤 가능성이 새로 열린 것은 아닐까 상상해 보았다."
하하하 이런, 이건 마법사만 아는 비밀이었는데. 마법사는 [스팀시티] 구성원들의 사주를 봐주며 '왜 하나같이 모두들??'하며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역술가도 부러워하는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라총수님의 팔자는 말할 것도 없고, 어~헉! 여기까지. 천기는 누설하면 안 되니깐요. 다만 여기까지 읽으셨으니 팁을 드립니다. 저 스팀만배가 STEEM만배일까요? STIM만배일까요?
★ 참고로 혹 있을지도 모를 뉴비를 위해 [스팀시티]는 [STEEM CITY]가 아니라 Start In Motion [STIM CITY] 입니다.
★ 물론 이 글은 특정 코인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역시 <위즈덤 레이스>를 권유하는 글도 아닙니다. 레이스에 참여하지 않아 생기는 책임 역시 러너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팀시티]는 레이스 불참으로 생겨나는 불이익과 손해에 관하여 아무런 권한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크루즈>의 정가는 16,000원입니다. 10% 할인해서 14,400원입니다. 여기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팀만배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휘리릭~
P.S.
마법사의 과한 표현으로 불쾌하신 분들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