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8
No. 8
2024. 02. 08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2천원에 라면과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
I feel
요즘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 식당에서 밥 제대로 먹으려면 돈 1만원은 줘야 한다. 그보다 싼데도 있기는 하지만, 흔치 않다. 그런데 찾기 위해 발품 팔며 돌아다녀야 한다. 다행히 회사 근처에는 2천원에 라면과 밥을 먹을 수 있는 구내 식당이 있다.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은 아니지만, 입주 회사들에게도 기회를 준다니 너무나 고맙지 아니한가! 덕분에 가끔 라면 먹고 싶은 날에 여기 구내 식당을 찾는다.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먹으니 너무 좋다. 이런 기회가 있어 감사한 하루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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