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비 18호]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3월 1주) - 연애칼럼 특별판 + (프로젝트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호랭이 큐레이터 다니입니다:D

@danihwang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3월 1주) 참가자

:@vanillaromance, @joeypark, @haga, @suran, @ballantines30, @konaldo88, @ganzi, @joons, @akuku, @un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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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Image by and Thanks to @holang2

<일주일 동안 고정 보팅+댓글+뉴비소개글 지원 결과>

  • 3월 1주차 총 10분의 뉴비님을 지원해드렸습니다.
  • 일주일 동안 위 뉴비님들의 블로그에 매일 방분하여 보팅 및 댓글로 응원하여 드렸습니다. (1일 1포스팅 기준)
  • 이 포스팅은 @danihwang 큐레이터가 한 주간의 뉴비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리포트 형식의 글로써, (지면 제한 상) 참가자 분들의 포스팅 중 일부를 선정하여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 2018년 3월 2주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일주일 고정 보팅, 댓글, 큐레이팅리포트)는 내일 (일요일, 3월 4일)에 저의 포스팅으로 신청 받겠습니다.

연애칼럼니스트, @vanillaromance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연애칼럼니스트 바닐라로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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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연애칼럼니스트 @vanillaromance (바닐라로맨스)님을 소개합니다. '바닐라로맨스'라는 필명으로 연애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연애 관련 서적을 출판한 전문 연애 칼럼니스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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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책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작은 파티를 주최하여 남녀가 어떻게 호감 시그널을 주고 받는지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간뉴비에서는 바닐라로맨스 님을 집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하루키와 연애]라는 시리즈로 연애에 관한 생각과 통찰을 거침없이 나눠주신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닐라로맨스님은 각 포스팅 말미에 '바쁜 스티미언을 위한 한줄 요약'으로 포스팅 이해를 더 쉽게 도와주셨는데요. 각각의 글들의 한줄 요약들을 모아봤습니다. 연애에 관심이 많고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스티미언 분들에게 정말 핵!강추입니다. 바닐라로맨스님의 블로그에 방문해보셔요~^^

[하루키와 연애] 연애의 시작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망설인다는건 절대로 고민이 아니다. 이미 마음은 정해졌지만 그것이 두려울 뿐이다. 그러니 쓸데 없는 고민은 그만하고 흐름에 따라 흘러가보자. 하루종일 고민하는 것 보다야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흘러가는 편이 훨씬더 속편한일 아니겠는가.

[하루키와 연애] 주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매력이라는건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특혜가 아니다. 누구나 깊숙이 들여다 보면 어떤 인간이든 저 안쪽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당신이 그것을 꼭 찾아봐야하는건 아니지만 타인을 대할때 보물찾기 하듯 상대의 매력을 찾아본다면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좀 더 즐거워지고 당신의 삶도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하루키와 연애] 사랑하기 좋은 나이는 언제쯤일까?

사랑하기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너무 어릴땐 오글거리고 나이가 좀 들면 괜한 잔꾀만 늘고... 대충 20대 중반쯤이 딱 알맞는 때는 아닐까? 만약 당신이 20대 중반이 넘었고 사랑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괜한 잔꾀 부리지 말자! 그럼 사랑이 재미없잖아!"

[하루키와 연애]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믿습니까?

혹시 사랑하는 사람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고민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100% 믿고 있는가? 어느쪽도 정답은 될 수 없다. 그 사람의 됨됨이는 믿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이 내 뜻대로 움직여줄 지는 아무도 알수 없으니 말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신뢰하지만 신용하지 않는다.'


프로젝트 공지

이번주 어떻게든 저의 제한된 스파(11,200 SP)안에서 지원해드리는 10분의 뉴비님들의 글보상을 1$이상으로 지원해드리려고 하다 보니, 여러모로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스달 가격도 떨어진 터라 원래의 보팅파워보다 더 많은 파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저의 포스팅을 줄여보기도 했구요.

프로젝트를 중지하진 않는 선에서, 다시 저의 분수 범위 안에서 지원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당분간은 뉴비지원 신청자 수를 5명으로 하겠습니다. (추후에 스팀/스달 가격이 더 상승하게 될 때 지원 대상자를 다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이야기


  • 다니의 뉴비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뉴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가 종료되어도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D
  • 내일(일) 오후 포스팅에서는 2018년 3월 2주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다양한 조언과 리스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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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을 선물해주신 @septemberbre2ze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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