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이야기 #2 말괄량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리 인사하렴.
기저귀 찬 모습!
👨마리의 별명은 돼지! 🐽
많이 먹기도 하지만 항상 꿀꿀~ 소리를 내거든요.
🐷 아닌데! 뭐래.
👨 마리는 말괄량이 사고뭉치!
한시도 가만있지를 못해요.
바비 괴롭히기는 기본.
👨 이것저것 물어뜯어서 집을 엉망으로 만들죠.
바비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 아닌데! 뭐래.
👨 산책 나가면 더 진상이죠.
흙구덩이에 몸을 던지기도하고
딴에는 말린다고 낙엽에 또 구르고.
👨 말괄량이지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근데 살이 너무 쪄서 난 좀 그래.
🐷 아 뭐래. 왜이래 정말.
👨 자 마무리하자 인사해 마리.
🐷 뭐야 벌써 끝이야? 아놔...
다음엔 <전쟁과 평화>로 찾아올게요. 안녕.
바비 이야기 #1 나의 이름은
바비 이야기 #2 너무 가려워!
바비 이야기 #3 산책
바비 이야기 #4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