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이 생활하는 13억 인구를 위한 작은 불빛을 선물하고 싶다는 (주)루미르 박제환 대표를 소개합니다 : 사회문제 해결사례 (11)
또, 열심히 응원하는 청년소셜벤처 소식을 오늘 모 기관의 심사를 하러갔다기 비록 포스터로 만났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바로 안부 연락을 취해 서로 찐한 안부를 묻고,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자며 약속했습니다.
빛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일깨워 주는 소셜 이노베이터 루미르가 있습니다. https://www.lumir.co.kr/
2015년 처음 박제환 대표를 만나 대화 중 말하는 tone은 일정하지만 어찌나 말이 빠르던지 경주를 준비하는 말을 잡는 심경으로 몇 차례 ‘워워’ 하며 다스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남을 이어가면서 계속 요구했었답니다.
급기야 중동지역에서 초대받아 사업제안을 하러 갈 때는 한국어도 그러니 영어는 어쩌랴며 농했더니 ‘영어는 질 못해서 괜찮습니다’ 하며 작은 눈으로 부끄러운 함박웃음을 날려주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박제환 대표 말이 빠른 사정은 갑자기 쉬 고쳐질 수 없음이지만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고, 무엇보다 박대표는 물론 함께하는 동료 그리고 회사가 깨달은 ‘짙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의지하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 이 여전히 세상에는 엄청난 숫자만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진솔하게 알리는 몫도 해주었습니다.
우연히 인도 여행중 ‘빛’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면서 시작한 고민은 공대생이던 박대표가 ‘루미르’에게 전해 세상을 만나게 했습니다. 몇 차례 어려운 과정을 통해 ‘루미르 K’를 내놓기 까지, 아무리 열정과 창의력이 있어도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여느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기업입니다.
** 루미르에서 개발한 LED램프 ‘루미르C’는 작은 촛불을 이용해 LED 빛을 밝힙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양초에 불을 붙인 뒤 루미르C를 올려두면 되죠. 2분 정도 기다리면 촛불의 열이 램프 내부에서 빛으로 변환돼 제품 상단의 LED가 켜집니다. 양초 하나만 켰을 때보다 무려 60배나 밝은 빛을 낼 수 있죠. 보통 촛불은 90%가 열로 버려지고 10%만 빛으로 사용돼 밝기가 약한데, 루미르C는 버려지는 열을 빛으로 사용해 훨씬 밝은 조명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http://mediask.co.kr/35964) **
또한, 여러 곳에서 이미 많은 정보나 자료로 ‘루미르’를 전하고 있어 일부를 붙여봅니다.
http://topclass.chosun.com/mobile/board/view.asp?catecode=L&tnu=201703100023
http://m.jobnjoy.com/mobile/job/character_view.jsp?nidx=257042&depth1=1&depth2=2&depth3=5
[Social Innovator] Tag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붙이는 자료가 부족하거나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게 문의해 주시고, 혹여 라도 ‘사회문제’라고 여겨 한번이라도 고민하신 분들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싶고, 나아가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해 보려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쉽지만 그간 여러차례 언급한 부분들은 다 발췌해 붙이기 어려운 사정으로 아래 내용으로 제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mediask.co.kr/35964
[사회문제]에 관심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동참하는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leemikyung/2bns8j
[사회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 ‘사회문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leemikyung/xxrp1
[사회문제 해결사례]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leemikyung/6rzkxr-10 (베어베터)
@leemikyung/2dqxyj-9 (바라봄사진관)
@leemikyung/4xctx8-8 (카페마인)
@leemikyung/6xutqg-7 (유스바람개비)
@leemikyung/4sglus-6 (브레들리)
@leemikyung/6nvue5-5 (에이컴퍼니)
@leemikyung/5ukbkd-4 (이크택견)
@leemikyung/5iat1e-3 (제리백)
@leemikyung/r5qwg-2(ODS다문화교육연구소)
@leemikyung/vx1ix-1 (두손 컴퍼니)
** 내일 이른 일정의 출장을 가방도 꾸려야 하고 쉼도 필요해 오늘은 여기서 마감하고 쉬겠습니다. 내일 바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