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60

오늘의 Having 일기 #160

No. 160
2024. 09. 10 (화) | Written by @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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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해가 지는 무렵에 하늘을 보는 여유 그리고 가족과 같이 하는 저녁 시간

I feel

해가 지고 있었다. 하늘은 조금씩 붉게 물들고 있었다. 서쪽 방향이 아니어서 해가 지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차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퇴근 시간대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다들 일 마치고 얼마나 집으로 빨리 가고 싶을까... 집에 가서 저녁 먹고 푹 쉬고 싶을 것이다. 그 마음 이해하지. 그것이 직장인들의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가끔 집에 도착해서 가족들과 같이 저녁을 먹는 시간이 나도 즐겁다. 밥을 같이 먹는 가족이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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