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92
No. 192
2024. 10. 19 (토)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족과 같이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여유
I feel
저녁 늦게 호수공원에서 산책을 마치고 우리는 근처에 위치한 술집에 들렀다. 이 곳에서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것이 참으로 좋다고 하더라. 나도 궁금해서 가보았다. 감성 넘치는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맥주를 여유롭게 마시니 남들 부러울 게 아무 것도 없었던 것 같다. 복잡한 생각할 거 없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혼자 앉을 수있는 창가 자리에서는 바깥 경치를 보며 술을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가끔은 퇴근하고 혼자 이 곳에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조만간 평일에 이 곳을 다시 찾을 예정. 이런 좋은 장소를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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