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큐레이터 다니입니다:D
@danihwang
[Curating #8] (UPGRADED) kr-newbie 지원 프로젝트(12월 4주): 일주일 고정 보팅+댓글+큐레이팅리포트 참가자
:@yongsung, @songa0906, @valueman, @koreahong, @superchoi, @d7795 , @sweetpapa, @hawoon, @code91, @gumagreat
<일주일 동안 고정 보팅+댓글+뉴비소개글 지원 결과>
- 12월 4주차 총 10분의 뉴비님을 지원해드렸습니다.
- 일주일 동안 위 (명성도 55 이하)뉴비님들의 블로그에 매일 방분하여 보팅 및 댓글로 응원하여 드렸습니다. (단, 1일 1포스팅 기준)
- 이 포스팅은 @danihwang 큐레이터가 한 주간의 뉴비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리포트 형식의 글로써, 이번호부터는 (여건상) 참가자 전원이 아닌 큐레이터가 뽑은 일부의 글을 중심으로 뉴비 소개 리포트가 작성됩니다.
- 2018년 1월 1주 kr-newbie 지원 프로젝트(일주일 고정 보팅, 댓글, 큐레이팅리포트)는 이번주 일요일(12월 31일)에 저의 포스팅으로 신청 받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기쁜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abdullar 님께서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하라고 14,000 SP를 무상임대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진 스파와 합하면 약 25,000 SP (풀보팅시 약5.9$) 입니다. 이번주 지원 대상을 10분으로 늘리면서 보팅파워가 조금 약해졌었는데, 앞으로 더욱 든든하게 지원해들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abdullar님 감사드립니다.
1. 가치있는 남자, @valueman
[17.12.27] 살아가는방식에 대하여
@valueman (이하 벨류맨)님은 8일전 가입하신 뉴비입니다. 가입후 열심히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고 계시구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셨고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쌓고 계신 열정적인 청년이십니다.
뭔가 지는듯한느낌이랄까? 서울이 아닌삶이 패배한 삶인가? 주변가까이 친구가 없는 삶이 불행한가?
별 생각이 다들지만 해결방안을 아직까지도 몰라서 그저 이곳에서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자는 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위 글은 제목 그대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을 남긴 글입니다. 도심에서 생활하다가 현재는 시골에서 살고 계신 벨류맨님의 고민들,,, 다른 분들도 많이 공감 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제가 봤을 때는 벨류맨님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시면서 잘 살아오셨고, 그 경험들이 후에 큰 밑거림이 되어 아이디 처럼 가치있는 남자로 계속해서 성장시켜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2. Book Lover, @hawoon
[하운의 bookreview] 해빗 스태킹
@hawoon 님 역시 12월 갓 가입하신 뉴비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하운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죠. 책, 하스스톤(아마 게임인듯! 합니다ㅋㅋ) 그리고 초밥
위 글은 해빗스태킹이란 책의 리뷰 포스팅입니다.
Habit : 습관 Stack : 쌓다, 포개다. Habit Stacking은 한국말로 '습관 쌓기'정도가 됩니다. 저자 스콧은 이 습관쌓기를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인생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는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이제 습관쌓기(해빗 스태킹)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팀잇을 처음 시작하시는 모든 뉴비분들에게, 그리고 2018년을 맞이하면서 다양한 고민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들러보시면 구체적인 해빗스태킹의 실천방법도 나와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여러분은 2018년 어떤 습관을 쌓아가실 건가요? :D
3. 달콤한 아빠, @sweetpapa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
스팀잇 가입 18일 차 @sweetpapa 님입니다. 말그대로 달콤한아빠이신 것 같습니다. 육아일기, 먹스팀, 일상의 이야기를 나눠주고 계시는데요. 최근 한가지 고민에 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위 포스팅 참조)
바로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인데요. 스팀잇을 시작하셨다면 누구나 다 겪는 고민이지요.
스팀잇을 시작한지 약10일 정도가 흘렀네요 벌써.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를 이렇게 환영해주시고 이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이제 슬슬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무슨 주제를 정하고 올려야 하나...
아무 보잘것 없는 나의 일상을 올려야 하나..먹스팀,육아일기를 올리기에는 전문성이 없는데.. 전문성을 띄는 글이어야 다른분들이 더 많이 볼텐데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간...사람의 관심이 없어지기전에 나의 관심이 없어져 스팀잇을 그만둘지도 모르겠단 걱정을 오늘도 해봅니다 ㅎㅎㅎ
정말 공감이 가는 고민이지요!? 저도 가입한지 이제 2달이 다 되어가는데요(10월 2일 가입). 무엇을 써야하나 무엇으로 소통해야 하나 하는 많은 고민이있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하고 있구요. 그 와중에 소위 뻘글에 대한 논란, 양질의 글, 스팀잇 스타를 만들자 등등의 이슈들이 제기 되기도 했었죠.
물론 전문가적인 포스팅들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트랜딩 글들이 스팀잇을 더 알리고 앞에서 힘차게 끌어줄 것이구요. 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일상의 소소한 글 또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듯 우리의 모든 글들 또한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앗 너무 공감되는 고민이라, 글이 길어졌네요. @sweetpapa님은 이러한 고민에 빠져있지 않으시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계십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4. 컴퓨터 관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d7795
공맹이의 IT 뉴스 2회
@d7795 님은 컴퓨터 전문가이십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부시면 컴퓨터에 관한 다양한 팁들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정체성이 아주 확실한 스티미언이십니다. 개성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공맹이님처럼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더욱 집중적으로 포스팅하신다면, 많은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위 글은 한주간 있었던 IT 관련 이슈들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게임, 윈도우 등 다양한 IT 관련 정보들이 있습니다. 컴알못인 저는 이번 주 공맹이님의 글들을 통해서 하드웨어 교체 방법, 놋트북 고르는 법 등 실제적인 컴퓨터 활용 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지난이야기
[Curating Report #7] We, Kr-Newbies (12월 3주): @springfield, @sintai, @sumininn, @mina-kim, @junhan57
다니의 뉴비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뉴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가 종료되어도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