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그래...
우중캠핑의 추억...도 떠오르고...
그래서 오늘은 가즈아체로 쓰려구 해.
반말주의, 알지?^^
@hersnz 켄스타님의 스팀잇 사자성어 중에서 ‘동병상련’과 ‘절치부심’에 대해 생각이 많아, 내가, 요즘, 사실...
동병상련: 도와준다고 맞보팅 했는데 보팅 금액이 서로 $0.00일때 이를 동병상련 이라고 한다.
절치부심 : 보팅파워 100보충을 기다리며 댓글만 달고있는 것을 절치부심이라 한다.
내가 아직 플랑크톤이다 보니, 아닌가? 스파가 없어서 그런가? 보팅을 몇 차례하고 나면 보팅을 해도 금액이 올라가지 않잖아. 말하자면 헛보팅, 빈보팅이지ㅠㅠ
이런 경우 솔직히 민망하게 느껴져. 그래서 빈보팅이 될 것 같으면 댓글을 남기는 것도 망설여지구...
다행히 현재 밴드위스 걱정은 없어. 미술관 철이님 @feyee95님께서 스파를 임대해주셨거든. 미동님? 감사해요. 여행 잘 하고 계시나요?^^
보팅 없는 댓글은 앙꼬 없는 진빵같다.
라는 글을 본 후로 나는 쉽게 댓글을 달 수 없어. 보팅 몇 번 하고 나면 보팅을 눌러봤자 0.01도 올라가지 않는 거야. 막 보팅하는 스탈이라 늘 보팅 파워는 20~30%.
처음엔 뭣 모르고 인스타그램의 하트와 같은 줄 알고 좋은 글, 공감가는 글이면 막 누르고 다녔어.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보팅해봤자 금액에 변화가 없는 것을 알아챘지. 헐~ 눈치가 없는 편이라 꽤 오래 그러고 다녔는데 보팅 없는 댓글은 앙꼬 없는 진빵같다는 걸 본 후 나의 빈보팅이 민망하고 부꾸럽고 해서 댓글의 횟수가 확 줄었어.
그래서....
스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지.
나도 스파가 있음 당당하게 보팅하고 댓글도 달텐데.
그렇지만 투자할 여력은 없고.
그래서 지금 있는 스달로 스파 임대를 받아볼까 고민도 하고 있어.
어쩌면 이 순간에도 뉴비들은 스팀을 구매하고 파워업을 하거나 스팀잇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겠지.
어쩌면 그게 정답일지도 몰라.
이렇게 넋두리나 하고 있는 건 해결책이 아니지-_-:::
무튼, 스팀잇은 멘탈이 강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것 같아. 보상을 비교하지 않는 멘탈도 필요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뛰어넘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 정신력보다는 스팀파워가 필요할까?
이런 생각이 점점 드는 건 뉴비 명찰을 뗄 때가 다가와서인 것 같아.ㅎㅎ 뉴비도 아닌데 그럼 안 될 것 같으니까...ㅠㅠ
이젠 나도 스파가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보팅없는 댓글 어떻게 생각해?
댓글도 반말이다!!ㅎㅎ
참, 나는 앙꼬 없는 찐빵 좋아해.ㅎ
중국집 꽃빵처럼 좋아해.ㅎㅎ
[madamf’ Steemit]
스팀잇은 민주적이야. 보팅봇과 보팅풀, 셀봇이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니? @skan?
스팀잇의 火力은 욕망이다. 욕망이 가득한 이곳, 스팀잇에서 歸依한 자를 찾을 수 있을까?
스팀잇에서 누구와 친하게 지내야 할까요? 에너지 수준, 가치관, 정신적 성숙도를 살펴보세요.
스팀잇은 글 써서 돈버는 곳이 아니다? & 암호화폐는 사기다?
스팀잇은 내리사랑의 聖地
오직 한 가지, 스팀잇 하나 제대로 하는 법을 확실히 알게 되면, 천 달러를 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거야.
For happiness, you will feel first.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팀잇을 느껴야 하리라.
STEEMIT! LIKE YOU DON’T NEED MONEY! 스팀잇하라! 보상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