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님 Monaco 최근 상당히 가파른 가격상승을 이루고 있는데요. 해당 플랫폼에 관하여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모나코’는 우선 이더리움 기반으로 제작된 플랫폼으로서,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직불카드의 기능을 전자화폐에 사용가능할수있는 기반을 제공하여줍니다.
사토시님 ‘직불카드’ 기능에 대하여 좀더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여러분이 보유하고있는 토큰/전자화폐를 모나코 플랫폼에 보유하게 될경우, 그들이 제공하는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실물경제에 사용할수있습니다. 모나코 플랫폼은 이미 자체적으로 은행과 같은 환전소가 존재하며, 결제가 생길때마다 수수료 없이 전자화폐는 일정한 환율로 계산이 되어 거래가 이뤄집니다.
사토시님 상당히 간편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인것 같습니다. 현재 ‘모나코’ 에서 지원하는 코인의 종류의 대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현재 모나코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코인은 BTC (비트코인) 과 ETH (이더리움) 입니다. 하지만, 개발진에 따르면, 추후 타 ERC20 토큰도 지원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참고 ERC20 코인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이더리움 공략단 에피소드 19 “이더리움의 규율을 제시해주는ERC 토큰기준편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사토시님, 그렇다면 모나코카드는 어디든지 사용가능한 직불카드 인가요?
- 답: 모나코카드는 현재 비자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가능합니다. 즉 편의점에서 부터 호텔, 공항등 왠만한 카드를 받는 상점이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토시님 모나코 플랫폼의 또다른 다른 장점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첫번째로, 돈을 환전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모나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은행 환전 서비스 는 상당히 유용하며, 유저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어플에서 언제든지 사용할수있는 환전서비스 역시 상당히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장점은 돈의 송금 입니다.
같은 플랫폼안에서 이뤄지는 돈의송금이 매우 편리하며 신속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나코 어플에서 이뤄지는 유저들간의 즉각적인 송금시스템은 소액 뿐만 아니라 다량의 송금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그룹 두 그룹 모두에게 장점으로 부각되어 보입니다.
세번째 장점은,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입니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포용할수있는 쉽고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되겠습니다. 가입 역시 간소하고 빠른 인증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다량의 유저들이 쉽고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장점으로 보이는 10%의 캐쉬백 기능입니다.
‘모나코’는 현재 제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해당 상업자들과 거래를 할시 10%의 캐시백 보상을 제공합니다. 캐쉬백은 결제의 이뤄짐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지급이 되며, 이는 모나코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코인인 MCO로 사용자들에게 지급됩니다. 물론 MCO는 해당 거래소에서 BTC나 ETH로 거래또한 가능합니다.
사토시님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모나코’에서 제공한 ‘모나코 블랙’ 에 관하여도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모나코에서 파일럿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써, 당시 카드를 발급한 첫번째 고객을 한해 188,888MCO 를 지급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566 달러에 한하는 돈이였습니다. 해당 카드는 총 999명의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는 투자량에 의해 선차적으로 제공되었다고합니다.
사토시님, 소문에 의하면 모나코 카드, 애플패이와 삼성페이,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페이도 지원 가능할예정 이라고하던데, 사실인가요??
- 답: 네 사실입니다. 백서에 문구를 인용하겠습니다.
“Customers will be able to link their cards to Apple Pay, Samsung Pay and Android Pay in Q4 2017”
즉 2017년도 사사분기부터 지원 가능할것으로 명시해놓았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지원은 분명 타 경쟁사, 예를들어 TenX 카드와 같은 타 플랫폼보다 우위를 점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수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사토시님 가장 궁금한 한가지가 남아있습니다. MONACO 플랫폼이 제공하는 MCO의 ‘사용처’ 에 관하여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우선 MCO 토큰은 기존에, 마케팅 측면의 자금 수혈과 ‘모나코카드’의 발급에 필요한 비용적인 부분의 목적으로 생성된 토큰입니다. 질문의 핵심인 ‘MCO 사용적의 부분’은 해당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스마트 계약시 부과되는 1%의 전송수수료입니다.
사토시님 1%의 전송수수료로 만들어지는 수익구조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 답: 그러한 이유로 MCO는 조금 다른 토큰 배분방식을 사용합니다. MCO토큰은 일종의 지분형식의 토큰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투자자로 하여금 경영진이 제공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에 참여할수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매입되는 토큰은 타 주식과 마찬가지로 자동적으로 소멸될 예정입니다.
사토시님, 자사주 매입에 관하여 이해하지 못할수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조금더 깊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 상식적으로 시중에 풀려있는 자사주를 기업들이 매입하고 소멸한다면, 유통량은 당연히 줄어들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MCO의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하겠지요? 즉 MONACO 측에서 더이상 필요한 자본이 없다면 그들은 자사주를 매입하려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MCO의 가치는 상승할것입니다.
사토시님 MONACO의 장점들만 말한것같은데 단점에 관하여도 말씀해 주시지요.
- 답: 현재 상당히 많은 비자카드들이, 이미 비트코인의 사용을 지원하고있습니다. 단지 ETH를 지원하는 비자카드가 없을 뿐이지요. 즉 ETH의 가격 상승이 이뤄지지않는다면, 혹은 대중화 되지 않는다면, MONACO의 미래를 장담할순 없습니다. 또다른 단점이라면 경쟁자인 TokenCard 와 TenX 의 존재입니다. 솔직히 이 셋 플랫폼모두 상당히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결국 ‘사용자 유치’ 로 결판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을 미뤄보아, 무작정 MONACO가 대중화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긴 힘들어 보입니다.
사토시님 마지막으로 MONACO 성장가능성, 투자종목으로서의 결론 부탁드립니다.
- 답: 기존에 언급한 OmniseGo 플랫폼과 같이 MONACO 역시 장래가 상당히 밝은 플랫폼으로 평가됩니다. 경험많은 팀 맴버, 유저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만들어진 플랫폼 구성, 실용가능성, 이더리움 지원 플랫폼이라는 점은 분명 MONACO가 당분간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을 이룰수 있는 좋은 플랫폼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거래소’ 플랫폼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MONACO 같은 플랫폼의 출시는 분명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많은 투자자분들이 아시다싶이, 아직 전자화폐가 ‘투자’ 의 목적으로 이뤄지지 ‘사용’의 목적이 아니라는점, 주위에 많은 경쟁 플랫폼이 존재한다는점은 아직 MONACO에 100% 확신을 갖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양의 투자를 하여 가격 추이를 확인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투자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신중함이 필요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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