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65
No. 65
2024. 04. 17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신록을 보며 산책하는 시간
I feel
이제 벚꽃은 지고 거의 없다. 벚나무에 가까이 가 보면 꽃잎이 일부 남아 있지만, 멀리서 보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제는 새로 자라는 나뭇잎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꽃이 진 것은 아쉽지만, 신록 또한 아름답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산책길은 온통 녹색으로 채워지고 있다. 어제 점심 시간에는 신록을 보며 감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4~5월에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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