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12
No. 112
2024. 07. 03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높은 곳에서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기회
I feel
근무를 마치고 아래층의 회의실로 내려가서 공부를 마저 했다. (정확히는 일 했던 것을 복기하는 것에 더 가까웠지만...) 오늘 해야 할 것들을 얼추 마치고 나니 밤 9시가 지났다. 퇴근하기 전에 회의실 창 밖을 보았다. 아래 저 멀리 야경이 보인다. 아름답다. 밤이 늦었지만, 아름다운 야경을 잠시 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하늘을 보라고 하는데, 야경도 괜찮은 것 같다. 그것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순간이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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