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님일기 - Ctrl + c Ctrl + v / 복붙

👨 안녕하세요~
오늘은 둘이라서 가능한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제목과 대문 사진을 보시면 눈치 채셨겠죠?
데칼코마니? 싱크로나이즈?
뭔가 억지스러워서 그냥 복붙! ㅎㅎ

바비와 살다가
마리도 함께 살면서 차곡차곡 쌓인 사진들입니다.
서로 투닥거리며 노는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둘이 똑같은 모습으로 있습니다.

요건 찍어 둬야해! 📷
사진 찍으려고 하면 그새 자세를 바꿔버리지만,
나름 숨까지 참아가며 모은 사진들~ 보시죠!

마주보며...(마리가 아주 어릴 때)

이건 뒷다리가 완벽하군요.

웅크린 자세도 꽤 비슷합니다.

이건 영상으로 봐야 재밌는데.
영상은 제 기억 속에만...

둘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지쳐
바비가 먼저 고목나무 쓰러지듯이
털썩~ 들어 누우니
그걸 본 마리가 그대로 따라 누운 상황 ㅎㅎ

제법 살이 오른 마리.
덕분에 구분이 힘들어집니다.

항상 바비 자리였는데, 마리에게 양보 했군요.

창밖을 볼 때도!
몰카 들켰습니다. 당황스럽네요.💦

재밌게 보셨나요?
그동안 모아뒀던 바비와 마리의 사진 짤털!
드디어 끝이 났네요.

이제 봄이 오면 다시 사진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뭐해야하나...바비마리와 상의 해보죠 뭐.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으세요!

🐶 짤 떨어졌대!...
🐷 괜찮아. 간식이 떨어진 게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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