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1

오늘의 Having 일기 #11

No. 11
2024. 02. 11 (일) | Written by @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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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가족들과 함께 먹는 떡국

I feel

어제는 본가 부모님을 뵈었다면, 오늘은 처가 부모님을 뵈었다. 아침에 떡국을 같이 먹었고, 오후에는 LA 갈비를 먹었다. 아침부터 요리하기 쉽지 않은데... 딸과 사위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주신 장모님께 무한히 감사 드린다. 저렇게 정성스러운 떡국을 어디서 먹어보겠는가! 어느 식당에 가도 저렇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것은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떡국을 먹을 수 있어 오늘은 너무나 감사한 하루다.

그리고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어 아버지와 같이 식사를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를 바란다. 가능성은 있다고 믿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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