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66
No. 166
2024. 09. 18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드라이브의 재미 (운전은 마누라가)
I feel
지난 토요일 오후였다. 문산에 맛있는 부대찌개 식당이 있다고 하여 나와 마누라는 차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다. 운전은 마누라가 하고 있었고, 날씨가 좋아서 나는 조수석에서 스마트폰으로 하늘을 촬영할 수 있었다. 전날에 날씨가 흐렸지만, 이 날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푸른 하늘이 점차 보이고 있었다. 푸른 하늘도 그렇지만, 변화무쌍한 구름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 또한 큰 재미였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하늘의 묘미를 맛볼 수 있었다.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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