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그레츌레이션~ 더 셀러브레이숀~~
개시 3일 만에 1만 스파라니.. 대!단!합니다.
먼저 뭘 보여준 것도 없는데, 스파를 선뜻 내어주신 [위즈덤 러너]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감격에 메인 목소리로 불러 봅니다.
@armdown 님
@happyberrysboy 님
@bramd 님
@yhoh 님
@kwonjs77 님
@sadmt 님
@peterchung 님
@jsquare 님
@thegreatgatsby 님
@levoyant 님
@yangpankil27 님
@kibumh 님
@changyoon 님
@nexgen 님
@seoinseock 님
@woojumbs 님
@glory7 님
@forealife 님
@sanscrist 님
@wisdomandjustice 님
@tata1 님
(6월 10일 정오까지의 현황)
[스팀시티] 관계자를 제외하고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 만스파라.. 스팀시세 3천원 잡고, 3천만원의 거금이 모였네요.
언젠가.. 마법사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며, 신규 사업에 얼마를 투자할 수 있냐고 임원에게 물었습니다. 임원은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열받아서 마법사는, 1년 6개월 만에 100억배의 매출을 안겨 주었습니다. 덕분에 그 회사의 직원들 월급이 다 올랐다는.. (믿거나말거나, 깔대기 함 들이대 봅니다 ㅎㅎ)
그런데 3천만원이라니.. 일단 미래기억으로다가 3천억은 확보된 셈입니다. (아니다.. 3천만원의 100억배는.. 컥!)
지금은 [스팀시티]가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곧 있을, 6월 말의 [미니 스트릿] 그리고 이번 주에 런칭될 [모이또]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 성서의 귀절처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마법사의 명예를 걸고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보상이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지르고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3천만원.. 작다면 작은 돈이고 크다면 큰 돈입니다. 보증금 1,000만원 짜리 집에서 살아보는 게 소원이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앗! 감성포스팅..)
[스팀시티]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도 힘차게 달려갑니다. 오늘 오후에는 [스팀시티]의 수석 디자이너로 모시려는 분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팀시티]는 사람이 자본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1만 스파 돌파에 동참해 주신 [위즈덤 러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곧 있을, 10만 스파 돌파의 포스팅에 그대의 이름을 적고 싶습니다.
함께 갑시다! [위즈덤 러너]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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