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논란에도 불구하고 2억 5000만 USDT 추가 발행

몇 시간전 2억 5000만개의 USDT 토큰이 추가 발행하였습니다. USDT는 $1.00의 가치를 보장하는 토큰으로 테더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테더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항상 논란을 불러 일어켜왔습니다. USDT 토큰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토큰 발행사인 Tether Limited가 그 만큼의 실제 USD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USD : USDT = 1 : 1 이라는 식이 성립이 가능하게 됩니다. 테더 발행사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달러보다 더 많은 USDT 토큰을 발행하게 된다면 테더의 가치는 $1.00를 지키지 못하게 되죠. 또한 무분별한 USDT 발행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거품이 껴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의미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테더는 정말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이런 계속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시간전 한화로 2500억원에 해당하는 USDT 토큰이 추가 발행되었습니다. 테더는 현재 2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USDT가 발행되어 있습니다. 엄청나네요. 태더 발행사가 정말로 2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달러를 가지고 있을지는 언제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걱정해야할 부분 같습니다.

추가로 재밌는 사실은 2억 5000만개의 테더가 발행된지 20분만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150이 순간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더리움 또한 $20정도 가격 상승을 보였습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겨보겠습니다 ㅎㅎ

실제로 테더 발행사는 이번년 초에 자신들을 감사하는 사람들을 해고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여전히 알 수 없고 이번의 USDT 토큰 추가 발행으로 투자자들은 테더에 대한 의심만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테더에 대한 FUD가 하루 빨리 어떻게든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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