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하
Be smiling
오늘도 보통날.
별일 없음에 감사하며
시작합니다.
바비의 뚱한 표정.
눈곱이 보이네요.
마리의 해맑은 표정.
역시 눈곱이 보입니다.
억울합니다.
분명 외출 전에 닦아 줬는데 말이죠!
아무튼 햇살 좋은 날.
뭐라도 하길 바라며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시큰둥한 바비와 다르게
언제나 그렇듯 마리가 바비에게 장난을 시작.
실제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표정은 실감 나지만
입만 벌리고 으르릉~ 소리만 큽니다.
이걸 ‘악어놀이’라고 하더군요.
인파이터 마리답군요.
표정만 보면 치열합니다.
역시 바비가 우세합니다.
마리가 반격하네요.
물러섬을 모르는 마리.
바비가 약간 당황한 것 같죠?
머리에 침이 보입니다.
등에도... 바비 멘탈에 데미지가 쌓여갑니다.
더러운 것은 못 참는 바비가 결정적인 훅을 날립니다.
바비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왠지 마리가 이긴 기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o's there?
Bobby story #1 My name
Bobby story #2 I feel itchy
Bobby story #3 Go for a walk
Bobby story #4 Cat
Mari story #1 Through the darkness
Mari story #2 Tomboy
Dog diary - Training day
Dog diary - War and peace
Dog diary - Copy Dog
Dog diary - Sexy back
Dog diary - Food Fighter
바비 이야기 #1 나의 이름은
바비 이야기 #2 너무 가려워!
바비 이야기 #3 산책
바비 이야기 #4 고양이
마리 이야기 #1 어둠속을 지나서
마리 이야기 #2 말괄량이
개님일기 - 길들이기
개님일기 - 전쟁과 평화
개님일기 - 저질체력
개님일기 - Ctrl + c Ctrl + v
개님일기 - 뒤태
개님일기 - 푸드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