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eem 목숨 내건 독립운동가 주진우의 전두이명박그네 저격기

조국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친일파로부터, 친군부로부터, 친독재로부터……

자칭독립운동가 주진우기자가 저격하려는 (가칭)매국노들은 센놈들이다.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삼성

그래서 목숨이 위험하다.

서울에서는 차들이 나를 향해 돌진했다. 사흘 연속 덤프트럭이 달려들었다. 둘째 날, 앞에 가는 포클레인을 앞지르면 덤프트럭이 달려온다는 공식을 발견했다. 셋째 날, 정면으로 달려오는 트럭을 보면서 ‘아, 이렇게 가는구나’싶었다. 장면이 그대로 정지된 듯하다가 눈앞이 캄캄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가수 이승환 형은 내 차를 가장 단단하게 생긴 지프차로 바꿔주려고 했다.

소송만 수백 건 당했다.

모두 승소하는 중이고 여전히 감옥엔 가지 않았다.

검찰은 여전히 친일파,친군부,친독재편이다.

고소를 하라고 해도 안하고 수사를 하라고 증거를 줘도 살아있는 권력에 면죄부만 준다.
그래도 주진우는 굴하지 않는다.

전두환 아들을 감옥 보낸것도 주진우다

주진우가 겁나서 스위스 어딘가에 숨겨놓은 돈, 인출을 못하는 듯하다.

전두환은 항상 대부대를 거느리고,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현금으로 쓰고 다녔다. 그게 그의 특징이다. 취재해보니 달랑 29만 원밖에 없다는 전두환은 일주일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썼다. 전두환 스타일을 생각하면 이 정도 돈은 소소할 수 있다.

그가 대통령이었을 때 청와대 출입 기자에게 전별금으로 아파트 한 채 값을 줬단다. 노태우 대통령 때는 0 이 하나 줄었고, 김영삼 대통령 때는 0 이 하나 더 줄었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 때는 아주 얇은 봉투가 그것도 소수에게만 전해졌고, 노무현 대통령 때는 아주 없어졌다. 달마다 해마다 이정도 쓰려면 큰돈이 필요하다. 움직이는 돈을 쫓으면 당연히 그가 숨겨놓은 비자금 저수지에 닿을 터였다.

대대로 우리 권력자들은 돈을 빼돌렸다.

박정희는 월남전 파병용사의 월급도 5분의 1만 지급하고, 5분의 4는 스위스은행 계좌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다. 미국 국무부 브라운 각서에 수록된 내용이다

주기자와 친하면 다 물먹는다.

이명박 정권 때부터는 그와 친하다는 이유로 좌천된 경찰과 국정원 직원이 여럿 있다.

너무 서글펐다. 그러니 그 선배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 반드시 조국의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친일파로부터, 친군부로부터, 친독재로부터……

전두환, 박근혜 최순실 추격기는 책 사서 보세요

이명박추격기가 이책의 핵심입니다.
4대강, 자원회교, 농협, BBK, 다스
이명박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해먹었다.

예를 들어 전기차, 미국FTA 도 [다스]회사의 급성장이라는 줄에 엮인다.

이명박 추격기의 한쪽 핵심내용인 [농협] 사기사건만 [미리니름]합니다.

농협 서버 셧다운 기억하시나요? 북한소행이라고 결론 난..ㅋㅋㅋ

K는 이명박 비자금 저수지를 본 사람이 있다고 했다. 한 은행을 자문하는 외국 변호사 앤서니였다. 농협에서 사고 난 돈이 캐나다를 거쳐 케이멘제도로 흘러갔다고 했다. 무조건 만나야 한다고 선배를 졸라댔다. 그때가 2014년 봄날이었다.

  • 주기자는 제보자를 향해 무조건 달려갔다.정말 열심이다.

그래도 쉽지 않다.100번을 만나도 말 안해 준다. 목숨이 아깝기 때문이다.

“어딘지 알려 주시면 10분 안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차를 돌렸다. 대체로 20분 안에 도착했다. 앤서니는 신기해했다. 한번은 일본이라고 했다. 그래서 공항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만난 적도 있다. 앤서니가 깜짝 놀랐다. 4년째 앤서니의 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다. 그렇게 그를 백 번 가까이 만났다.

“검찰에서 고소만 하면 다 찾아줄게요.”
“그래요?”
그래서 농협을, 국회를, 금감원을 닥치는 대로 쫓아다녔다. 그런데 그 어떤 기관도 고소하려 하지 않았다.
“못 한다니깐.”
“좀 알려주세요.”
“난 저수지에서 발견되고 싶지 않아.”

주) 잘할게요. 잘 찾아올게요. 도와주세요.
앤)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진 않은데, 해보세요.
주) 잘 찾아올게요. 제가 농협에서 캐나다 자료도 다 구해왔잖아요. 근데 개네들이 캐나다 서루를 너무 없애서 별로 없어요.
앤) 내가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거야.
주) 이상하게 캐나다 자료만 없대요. 왜 그러지?
앤) 그런 게 어떻게 없어질 수가 있어. 다 없앴잖아. 은행 전산기록도. 다 이명박 때문이야.
주) 그러게요. 다른 자료는 있는데 그거만 없대요.

2011년 농협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고가 있었다.

은행 역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기록을 지웠다는 둥, 일부러 전산망을 껐다는 둥 말이 많았다. 대규모 송금이 있었다는, 이명박의 돈이 빠져나간 행방을 지웠다는 소문이 농협 주변에 무성했다. 얼마 후 수사에 나섰던 검찰은 “농협 전산망 마비 사고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라고 발표했다. 한 치의 예상도 빗나가지 않았다. 북한 없으면 어쩌려고 했는지……. 없애고 지워도, 찾으러 가야한다. 전진해야 한다.

그래도 정의롭고, 부정을 보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앤서니는 굉장히 자존심이 센 사람이었다. 정의롭고, 그래서 부정을 보고 참지 못했다. 사기를 당했다는 농협은 내주 절차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 합류한 앤서니는 자신의 외국 인맥을 이용해 진실에 빠르게 다가갔다. 그 돈이 캐나다에서 케이맨제도로 갔고, 비자금 저수지에 담겨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저수지의 규모가 수조 원대에 이른다고 했다.

하지만 사기를 당했다는 농협은 원치 않는다.돈을 찾는 것을

사태를 파악하는 걸 원치 않았다.
그래서 앤서니의 감사를 막고 위협했다. 앤서니는 농민의 돈을 찾아주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사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자신을 가로막고, 음해하는 소리만 들었다고 한다. 결국, 손을 떼고 외국으로 건너가려고 할 때쯤 나를 만났다. 그런데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입을 닫았다. 변호사 윤리 문제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어제 생긴 회사에 오늘 무담보로 210억 빛의 속도로 대출

농협이 캐나다에서 부동산 개발을 한다는 회사에 210억 원을 대출해주었다. 생긴 지 하루 된 신생 한국 회사를 통해. 당연히 실적이 없었다. 담보도 없고 보증도 없었다. 농협 돈 210억 원을 실질적으로 대출받은 사람은 캐나다 교포 이요섭(46. 조셉 리. 센트러스트 대표). 그는 캐나다 토론토 한인 밀집 지역인 노스욕에 주상복합 빌딩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곧 이 사업은 무산됐다. 그리고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부동산 사기 사건이 되었다.

농민에게 까다롭기만 한 농협이 캐나다 청년 사업가들에게는 그렇게도 친절했다. 빛의 속도로 201억 원을 빌려주었다. 농사도 안 짓는데. 물론

농협은 이 돈을 곧바로 날렸다. 한 푼도 남김없이.

그리고 돈을 찾지 않겠다고 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대출을 승인해준 날은 2008년 8월 28일.
이 회사 설립일이 2008년 8월 27일이었다.
10여 일 뒤인 9월 9일 210억 원 대출이 완료된다.
씨티지케이 대표는 대출당시 28세였던 박석배. 직업은 무직. 변변한 경력도 없었다.

농협은 대출을 해주고 난 다음인 9월 15일이 되어서야 캐나다 토론토에 실사단을 파견했다. 그런데 농협은 허약한 담보마저 풀어주었다.

세상에 돈도 돌려받지 않았는데 담보를 풀어주는 은행이 어디 있는가?

담보가 사라지자 농협은 샌트러스트에 근저단권 4순위 설정을 요청했다.
“은행이 4순위 설정을 요청했다?- 25년 은행원 생활 동안 들어본 적이 없다.” 농협의 한 고위 간부 말씀

주기자가 농협을 찾아간다.

2014년 농협에 찾아가 물었다.
“왜 돈을 회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2015년 다시 찾아가서 물었다.
“왜 고소하지 않으세요?”
2016년 7월 다시 농협을 찾아갔다.
“왜 회수를 위한 노력도 고소도 하지 않으세요?”
그러자 농협 임원은 “작년에 주 기자가 취재를 세게 해서 이요섭이를 형사 고소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진실은, 농협은 끝내 이요섭을 고소하지 않았다.- 이것이 팩트.

이명박이 돈을 해 드시는 패턴

이는 주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적한 MB로드의 패턴이다.

1단계. 회사를 하나 만든다. 아니면 인수한다. 이 회사의 대표는 대부분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 바지 사장이다.

그 회사에 돈 벼락이 떨어진다.
거액을 대출해주거나 천문학적인 액수로 그 회사를 사준다. 1백억 원짜리 회사를 2백억 원에 사주는 수준이 아니다. 1조원에 사준다. 회사 장부를 조작하는 것쯤이야 대수인가. 외국 컨설팅 회사를 이용해 보고서를 받으면 된다. 돈 주면 된다.

2단계. 돈벼락 맞은 회사의 돈이 쓸데없이 돌고, 돌고 또 돈다. 소유주도 헷갈릴 정도로 회사를 여러 개 만든다.

돈이 사라지고 돈 받은 회사가 사란진다.
돈이 거쳐 간 은행 지점이 사라지고,
돈 주 회사 부서가 사란지다. 부서장은 승진해서 사라진다.

말단 담당자는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저수지나 야산에서 발견된다)

묻고 싶어도 물을 데가 없다.

3단계. 국가기관이나 은행은 그 돈을 찾지 않는다.

진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진실도 사라진다.
큰돈이 사라졌는데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찾지 않고,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그 돈 이야기를 하면 경계하고,

돈 이야기를 다시 꺼내면 빨갱이라고 한다.

자원외교?

자원이교에 올인했다. 캐나다 대사관의 서류들을 보면서 이게 대사가 할 일인지, 에너지 회사 부장이 할 일인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 자원외교. 자원외교에서 나랏돈을 특별이 많이 허비한 곳도 캐나다였다.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낸,

2조 원 넘게 빼먹은 정유회사 하베스트.
1조 1,403억 원 손실을 낸 캐나다 셰일가스 사업.

캐나다 회사로부터 사들인 멕시코 볼레오 동광 사업은 이미 도산 상태여서 투자금 1조 3,863억 원을 날린 상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급보증, 담보 등 각종 비용이 더 들어가야 한다. 손실을 2조 5,492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동광사업도 실제 돈 거래는 캐나다에서 이루어졌다.

칠레 산토도밍고 광산 사업 건

광물자원 공사가 2011년 칠레 산토도밍고에 있는 광산사업권 지분을 산다. 캐나다 회사로부터. 5백억 원 이상의 웃돈을 주고. 칠레 프로젝트인데 캐나다에 있는 회사가 컨설팅을 했다. 이 거래에 컨설팅을 한 RCI캐피탈 대표는 존 박. 그는 캐나다의 이민 브로커다. 회사 M&A와 컨설팅 일에는 경험이 없다. 그런 그가 이 컨설팅 건으로 받은 중계 수수로는 최소 16억 원.

정부는 수천억 원이 넘은 돈을 이 광산에 쏟아 부었다.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은 0원.
하지만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누구도 문제 삼지 않는다. 책임지지도 않는다. 광물자원공사는 거래가 잘못됐다고 소송을 안 한다. 컨설팅이 잘못됐다고 소송을 안 한다.그래서 전혀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금이 허공으로 날아갔는데도…….

날린 돈이 어디 있는지 아는데도 안 찾는다.

주기자: 농협 돈이 결국에는 케이맨제도에 있는 로열뱅크오브캐나다로 갔다는 게 농협 고위 관계자의 증언입니다. 그래서 농협이 소송을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농협에서 소송을 안 합니다. 소송은 안 하고, 대신에 돈을 찾는 변호사한테 일을 못 하게 했어요. 좀 이상하죠?
정) 많이 이상하죠.

바지사장,토사구팽,소모재,핵심요원등이 등장한다.

트)조미래씨는 그 지시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기소됐고 이요섭 씨는 도망갔죠.
주)조미래는 왜 그런 선택을 했대요? 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한 거죠?
주)이요섭과 조미래, 두 분이 어떤 관계였는지 혹시 아세요?
목)그것도 추측이야. 나도 그 생각을 했거든. 만약에 둘이 내연 관계였다고 해도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실수야.

목사님이 이 사건이 굴러간 상황을 정확하게 아신다. 누구보다도 잘.

농협아, 고소해!

앤)음, 농협이 형사사건으로 고소해야 그때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캐나다에서 형사사건은 공소시효가 없어.
주)캐나다 경찰이 이요섭 잡겠다는 입장은 확실해요. 캐나다 경찰이 한국에 인터폴 요청해놓았어요. 그래서 이요섭이 도망 다니고 홍콩에 나가 있다는 첩보가 있어요. 한국 경찰이나 공권력은 이요섭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농협은 오히려 보호하고 있고요.

앤)나는 농협을 정말 이해 못 하겠어.
주)이명박을 물음표에 넣으면 다 풀리잖아요. 좀 도와주세요.

앤)농협한테 소송 좀 하게 해봐. 나는 불법으로 하기 싫어.

개네들이 그런다고 나까지 그럴 수는 없잖아. 나야말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야. 그런데 소송이 걸리면 얘기는 다르지. 소송을 하면 내가 다 내놓을 수 있어. 로얄뱅크오브캐나다를 잡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수밖에 없어. 농협이 저렇게 똘똘 뭉쳐 갖고 소송을 안 거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야.

주) 그러니까요. 농협은 사실이 조금이라도 밝혀질까 봐 두려워서 못 할 거예요. 잘 모를 때는 ‘잘못됐네, 소송해’, 이렇게 했다가 중간에 멈춘 거죠. 행킹 사건까지 있었으니.

농협이 소송을 하면 210억 원뿐만 아니라 수조 원을 찾을 수도 있다고 했다.

헛,둘,셋,넷 다스! 다스, 다스! 다스!

1987년 설립된 다스는 차 시트를 만드는 회사다.
현대․ 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생산량의 90퍼센트를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 기아차가 망하지 않는 한 걱정거리가 없는 회사다

다스는 이명박 정부들어 폭풍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

2000년 1,787억 원이던 매출액은 이명박 취임 첫해인 2008년 4,540억 원으로 증가한다. 2016년에는 2조 3천8백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다스는 해외로도 뻗어 나가고 있는데 중국에 8곳, 인도에 2곳, 미국, 체코, 브라질, 터키에도 해외 법인을 세웟다.
현대․ 기아차가 진출한 곳에는 거의 다 공장을 지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후 진행된 일이다.
현대․ 기아차그룹은 이명박 정부 들어 한미 FTA, 한중 FTA등을 거치며 최대 수혜 기업이 됐다.

다스의 최대 주주 김재정은 죽으면서 다스 주식을 부인에게 남겼다. 그런데 상속세를 다스 주식으로 내놓았다. 김재정은 다스의 최대주주였을 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땅 부자였다. 1980~1990년대 사이 전국에 47곳의 부동산을 사들였다.

김재정이 땅을 사들이면 간척공사․ 신항만 공사 등 대형 개발이 시작됐다는 특이점이 있다.
김재정이 죽자마자 부인 권영미가 전국 47곳 67만여 평을 담보로 4천만 원을 빌렸다. 겨우. 그것도 30년 상환으로. 이거 전형적인 이명박 수법이다.

30년 대출이 걸려 있는 땅, 천 원짜리 소액 가압류가 붙어 있는 땅,

이건 이명박의 꼼꼼한 영역 표시다. 이 부분도 밝히겠다.

농협이 고소를 하게 해야하는 게 우리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사주는 것도요 독립운동 군자금으로 ㅎㅎ

주진우.jpg
사우나에서 30분쯤 독서를 했더니 읽은부분들은 다 이렇게 뜯어지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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