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69
No. 169
2024. 09. 22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족과 함께 하는 점심
I feel
문산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이 있고, 그 곳에 가보자고 몇달 전부터 마누라가 말했다. 추석 연휴 첫날에 드디어 갈 수 있었다. 3시쯤에 도착했는데도 남은 테이블이 5~6개 밖에 없었다. 그 정도로 그 곳에 손님들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유명한 맛집이 아닌가... 부대찌개는 소문대로 맛이 있었다. 특이한 건 다른 부대찌개들과 달리 자극적인 맛은 덜 하다는 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 같고, 재료들의 맛을 살린 것 같았다. 햄들의 종류는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우리 모두 부대찌개를 만족스럽게 먹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101 ~ #150
#51 ~ #100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