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70
No. 70
2024. 04. 26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마누라가 사온 지역특산물
I feel
이번 주 월, 화요일에 마누라가 전직장 동료들과 같이 경주에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황남빵을 사왔는데, 나는 처음 보는 것이다. 빵이지만 달지 않으면서 팥 고유의 맛이 살아 있다. 마누라와 딸내미는 입맛에 안 맞는지 잘 안 먹는다. 다행히 내 입맛에는 맞아서 잘 먹고 있다. 아마도 내일이나 모레면 다 먹을 것이다. 마누라 덕분에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어 기분 좋고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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