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71
No. 71
2024. 04. 28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산책할 수 있는 시간
I feel
다리 위에서 철길을 보았다. 때로는 기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다. 6년 전에 방문했던 부산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밀면, 돼지국밥을 먹고 싶고, 태종대에 가서 바다를 보고 싶다. 생각만 해도 즐겁구나.
모든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산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이들은 급하게 밥을 먹고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일을 해야 한다. 다행히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점심 식사후 약간의 여유 시간이 있다. 잠깐의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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