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둘러보다가 아이가 화상 입었을때는요! @yourhoney 님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화상침법이 있는데요.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정리하여놓습니다. 침술에 대해서 거부감이 많으신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침이 생각보다 안아파요. 침과 뜸의 의학은 동양에서 오랜 전통으로 전해내려오고 있는 검증된 민중의학 즉 풀뿌리의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한의원에 가서 전문치료를 받아야겠지만, 어느정도 음양오행(陰陽五行)에대한 지식만 있으면 가정에서 응급의학 혹은 만성병의 예방이나 생활건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돈안드는 의학이 바로 침과 뜸의 의학입니다. 침과 뜸 재료값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소개드릴 침법은 김남수 선생의 화상침법입니다. 자질구래한 설명은 필요 없고요. 그냥 화상입은 곳에 침으로 다다다다닥! 놓으면 해결됩니다. 못믿겠지요? 동영상을 보세요. 그리고 혹시나 하여서 구당침뜸클리닉을 링크 시킵니다.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 김남수저
배워서 남주자 가 김남수 선생님의 모토입니다. 의학지식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옛날의 선비들은 기본적으로 의학적 소양을 모두 갖추고 계셨습니다. 스티미안 분들도 조금만 신경쓰시면 어렵지않게 전통의학을 접하실수 있습니다. 구당침뜸클리닉의 정통침뜸교육원을 통해 침과 뜸의학을 배울수 있지요. 물론 한의사분들의 반대되는 견해도 있지만, 제가 경험해보니 그렇게 걱정할 바는 아닙니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라서 왠만한 전문지식들도 인터넷으로 정보 검색이 쉽게 되고 더더욱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전문가의 영역도 자꾸 허물어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동하는 적극적인 지성을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화상침뿐만 아니라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은 배워서 간단히 집에서 연세드신분들께 해드리거나 서로 주고 받는다면 장수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지극한 정성이 필요하지요. 이게 생각보다 쉽지만 자주 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거든요. 물론 흉터가 조금 남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바는 아닙니다.
[雜記] 민들레의 낭만에 대하여/ (부제: 낭만들꽃 민들레, 강인한 생명력을 존경합니다)
[雜記] 참을 '인(忍)' 글자에 대한 단상
[雜記] 간디가 바라본 무위(無爲)의 삶이란 무엇인가? /부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기타
[雜記] 열반, 해탈, 천국에 대한 단상
[雜記] (반말주의)선악과를 따먹었기에 윤회가 시작되었다고 이 멍청아
[雜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독서평)
[雜記] 위험하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그리고 너무나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그이름 탄트라(Tantra)
[雜記] 하이Tech 부족시대의 귀환/부제: 거대 중계권력 노므시끼없는 세상을 꿈꾸며(名色교환시대)
[雜記]스티미안의꿈2(STEEMITOPIA) 플랑크톤 생존전략
[雜記] 스티미안의 꿈(STEEMITO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