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15
No. 115
2024. 07. 08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호수공원에 잠시 다녀올 수 있는 시간
I feel
일요일이었던 어제는 오후에 잠시 호수공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날씨가 항상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호수공원의 멋이 있다. 그때 그때 즐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긴 걸음으로 호수공원에 도착했고 잠시 호수를 구경하며 쉬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가깝지 않았지만,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좋았다. 잠시 호수공원에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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