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70
No. 170
2024. 09. 23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드라이브의 재미 (운전은 마누라가)
I feel
즐겁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여전히 하늘은 맑으면서도 다양한 구름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었다. 당시 추석 연휴(첫날)라 그런지 차는 많지 않았다. 파주는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일반적인 방향과는 다르기 때문인 거 같다. 하늘도 아름답지만, 교통 체증 없이 시원하게 자동차가 달리니 시원하다는 느낌이었다. 기분 좋게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이에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101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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