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17-18절
나는 이 세상을 전체를 유지하는 부양자다.
나는 이 세상의 아버지이고 어머니이며 할아버지다.
나는 모든 앎의 궁극적인 목표다.
나는 정화하는 자이며 성스러운 음절 '옴'이다.
나는 삶의 목표다.
나는 만물의 부양자이며 그들의 위대한 주다.
나는 내면에서 지켜보는 자다.
나는 만물의 거주처이며 피난처다.
나는 만물의 참된 친구다.
나는 만물의 시작과 중간과 끝이다.
나는 만물이 태어나는 자궁이며,
만물의 영원한 씨앗이다.
많은 글을 읽어보았는데, 이처럼 힘 있고 강력했던 문장은
찾아보지 못한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 글과 다른 느낌이였고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글에 찐한 에너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고 담고 있는지 알아집니다.
하나로 같아집니다.
바가바드 기타는 18장까지로 되어있습니다. 이제 절반에 도착했네요.
빠르지 않지만, 마지막장까지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홧팅
[천가지감天歌之感] 서언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장 < 내면의 전쟁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2장 < 샹키아 철학의 이론과 카르마 요가의 훈련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3장 < 카르마 요가-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4장 <가냐 요가 - 지혜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5장 <포기와 자유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6장 <명상의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7장 <지혜와 깨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