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0
No. 120
2024. 07. 15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밤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
I feel
후덥지근한 여름밤. 며칠전에 퇴근하고 안양천 옆 산책로를 열심히 걷고 있을 때였다. 온도도 높았지만 습도도 높아서 체감 더위는 굉장했다. 계속 걷기는 매우 귀찮을 때이기도 하지만,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계속 걸어야만 했다. 땀을 흘리는게 힘들 수 있지만, 그것도 건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땀을 흘리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태어나서 감사하고 건강해서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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