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76
No. 76
2024. 05. 08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비온 후에 볼 수 있는 깨끗한 하늘
I feel
봄은 따뜻한 계절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봄은 먼지가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때로는 미세먼지가 심하고, 때로는 황사가 한반도를 덮치기도 한다. 공기가 맨날 더러운 건 아니다. 가끔 비가 온 후에는 잠시나마 공기가 깨끗하다. 어제 저녁 퇴근길이 그러했다. 안양천 옆 산책로를 걸으며 깨끗한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다. 잠시라도 이를 볼 수 있어 감사한 순간이었다.
And...
자다 깨서 포스트를 적었다. 원래는 0~1시에 글을 적고 잠자리에 드는게 제일 좋은데, 그 시간에 너무 졸려서 깜빡 잠이 들었다. 글을 마치고 가능한 빨리 자자. 오늘 하루를 위해...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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