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과 함께하는 한국사이야기 13) 백제 무령왕 - 백제를 제2의 전성기로 이끌다 / Korean history

백제 무령왕은 501년 25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왕권 강화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 귀족들을 단속하고, 반란 세력을 제거하고 전국을 22개의 담로로 나누워 감시할 왕족을 파견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중국 남조 중 하나인 양나라와 교류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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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은 백제의 숙적인 고구려와 전쟁을 재개하는데 고구려는 여전히 동북아시아의 호령하는 대제국이였습니다

하지만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많이 약해져 있던 상태입니다

반면 백제는 동성왕, 무령왕으로 이어지면서 안정을 되찾으면서 싸워볼만 해졌습니다

502년 백제가 고구려의 수곡성(황해도 신계)를 공격을 하게됩니다

이 전쟁에서 성은 함락하지 못했지만 고구려에게 큰 타격을 주는데는 성공을 합니다

얼마후 고구려도 백제의 고목성(경기 연천)을 공격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 전투를 벌이는데 때론 백제가 때론 고구려가 승리를 거둡니다

512년 고구려가 또 백제를 침략을하게 됩니다.

무령왕이 직접 군대를 끌고 전쟁터로 향했는데 백제의 사기는 하늘을 찔럿고

고전하던 백제가 순식간에 전세을 역전하며 백제의 대승으로 전투는 끝나게 됩니다

무령왕은 남쪽으로도 영토를 넓혔습니다

이 무렵 전북 임실과 남원 지역에는 가야가 있았는데 가야는 백제의 적수가 못되었습니다

가야는 저항했지만 곧 임진강 일대까지 내줍니다

이렇게 해서 백제는 무령왕 덕분에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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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을 기억해야 할 또 따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그의 무덤 무령왕릉 때문입니다

무령왕은 523년 62게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시신이 묻힌 무령왕은은 1971년 발견됩니다

그 안에 무려 108종류, 2906점의 유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 유물은 당시 백제를 비롯한 삼국의 역사를 밝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령왕릉에서 보듯이 문화 발전 또한 아주 두드러졌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백제의 제2전성기를 맞이했던 것은 백제가 흥해서라기 보다는 고구려가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신라는 두 나라에 비해 많이 뒤처져 있었는데

백제에서 무령왕이 통치하던 시절 신라가 확 달라지게 됩니다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했는데 그 개혁의 출발점에 선 인물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증왕입니다

오늘은 백제의 제2전성기를 이끈 무령왕에 알아보았는데 다음은 신라 개혁의 출발점 지증왕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eunhaesarang 한국사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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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와왕 -고조선과 고구려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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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몽 - 한과 투쟁하며 고구려를 건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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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조왕 - 고구려 왕족 혈통을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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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구려 고국천왕 - 진대법 시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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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제 고이왕 - 삼국중 가장먼저 법과 제도를 정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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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제 근초고왕 - 동아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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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구려 소수림왕 - 불교 첫 수입하고 중앙집권제 정착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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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구려 광개토대왕 - 동북아 대제국을 건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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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구려장수왕 - 한반도를 공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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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백제 동성왕 - 신라와 나제동맹을 강화하기위해서 혼인 동맹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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