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0

오늘의 Having 일기 #120

No. 120
2024. 07. 15 (월) | Written by @dorian-lee

1000011959.jpg

1000011961.jpg

I have

밤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

I feel

후덥지근한 여름밤. 며칠전에 퇴근하고 안양천 옆 산책로를 열심히 걷고 있을 때였다. 온도도 높았지만 습도도 높아서 체감 더위는 굉장했다. 계속 걷기는 매우 귀찮을 때이기도 하지만,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계속 걸어야만 했다. 땀을 흘리는게 힘들 수 있지만, 그것도 건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땀을 흘리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태어나서 감사하고 건강해서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119 #118 #117 #116

#115 #114 #113 #112 #111

#110 #109 #108 #107 #106

#105 #104 #103 #102 #101

#51 ~ #100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