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72
No. 172
2024. 09. 26 (목)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 후 볼 수 있는 서울의 야경
I feel
퇴근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오면 하늘은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다. 가을이 되자 낮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널 때 볼 수 있는 야경. 여름에 노을을 볼 수 있었다면, 나머지 계절에서는 야경을 볼 수 있다.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이를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다.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이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일상에서 늘 보기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서울의 야경은 아름답다. 퇴근 후 리프레시가 필요한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힐링이 된다. 밤에 이런 아름다운 불빛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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