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73
No. 173
2024. 09. 27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는 시간
I feel
지난 추석 당일이었다. 우리는 보름달을 보러 호수공원으로 갔다. 운동할겸 우리는 걸어서 그곳까지 갔다.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보름달을 보았다. 구름이 많아서 달은 보였다 안보였다 했다. 달을 보며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달을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던가... 나는 달을 보면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들이 해결되기를 바랐다. 스팀의 힘이 필요하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 듯...)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화목. 가족과 같이 산책하며 달을 보는 것. 그것 또한 즐거움이자 행복이다. 그 점에 감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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