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83

오늘의 Having 일기 #83

No. 83
2024. 05. 17 (금) | Written by @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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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비온 다음 날의 환상적인 맑은 하늘

I feel

공휴일이었던 그저께는 비가 내렸다. 쉬는 날이라 어디 산책 다녀오기 좋을 때였지만, 비 때문에 어디 멀리 가보지는 못 했다. 그저 동네 산책만 잠깐 할 수 있었을 뿐... 그렇지만 다음날이었던 어제에는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대신했다. 하늘이 환상적으로 맑았다. 미세먼지도 훨씬 줄었다. 하늘을 보기만 해도 아름다웠고, 나무 또한 그랬다. 이런 날이 언제 또 올까 싶었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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