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지증왕은 백제의 무령왕이 1년전 500년에 신라22대 왕으로 오릅니다
신라 지증왕은 우리가 좀 익숙하죠
정광태씨 노래 독노는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 때문인봅니다
"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 이런 노래가 있어서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갔네요 ㅎㅎ
신라에서 본격적으로 중앙집권제를 시작한 첫 왕입니다
이때에 중국의 문화를 들여와서 발달하게 됩니다
우리 서라벌이라고 많이들 들어 보았죠 그전까지만 해도 서라벌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신라 지증왕 503년에 국호를 신라로 바꾸게 됩니다
또 왕의 호칭도 바꾸게 되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차차웅, 마립간, 거서간 등으로 사용했는데
나라 이름도 바꾸고 이름도 왕으로 바꾸게 됩니다
결국은 신라의 첫 왕은 어떻게 보면 지증왕인 셈이죠
신라 지증왕이 바꾼 것은 나라 이름, 왕 호칭 그리고 행정구역을 바꾸었는데
행정구역은 중국식으로 바꾸게 됩니다
행정구역을 주, 군, 현으로 나누게 되는데 가장 먼저 개편한 곳이 지금의 삼척과 울진지역인데 실직주로 정하게 됩니다
주라는 것은 지금의 도의 개념인데 처음 파견된 군주가 바로 이사부입니다
이사부가 지금의 울릉도(우산국)를 정복하여 신라의 영토를 만든 인물입다
바로 독도가 우리 땅인 것이죠 ㅎㅎ
이것 말고도 신라 지증왕은 경제와 문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
소를 가지고 밭을 가는데 이것을 우경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처음 도입한 때도 이때입니다
순장풍습또한 폐지하게 됩니다
(순장풍습 : 왕이나 귀족들이 죽으면 시중들던 사람을 같이 묻던 풍습 조금 무섭죠)
신라가 이렇게 해서 지증왕 뼈대를 만들어 놓았고
그것을 이어 받아 그의 아들 법흥왕의 중앙집권제를 구축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라 지증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다음은 법흥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eunhaesarang 한국사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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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제 고이왕 - 삼국중 가장먼저 법과 제도를 정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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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제 근초고왕 - 동아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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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구려 광개토대왕 - 동북아 대제국을 건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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