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2
No. 122
2024. 07. 17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 후 보는 야경
I feel
대략 저녁 7시반쯤 근무를 마쳤다. 아래층의 회의실로 내려와서 휴식겸 공부를 잠시 하고 있었다. 이를 마치고 퇴근하기 직전에 창밖을 보았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하늘의 구름이 없었다면 더 아름다웠겠지만, 이대로도 좋았다. 아무리 여유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잠시라도 창 밖을 볼 수 있는 여유는 가지고 싶고 이를 지켰다. 오늘도 시간에 쫓기기보다 잠시라도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잠깐의 여유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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