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8
No. 18
2024. 02. 18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산책 코스
I feel
며칠 전부터 계속 가고 싶다고 생각한 곳이 있었다. 그곳은 정발산동의 전원주택단지. 거기에는 이국적으로 만들어진 집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마치 내가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여행을 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이럴 때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왔으면 좋겠으며, 그런 이유로 가끔 호수공원이나 정발산동을 찾는다. 짧은 여행을 한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 그런 장소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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