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87
No. 87
2024. 05. 23 (목)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정발산에 오를 수 있는 힘과 시간
I feel
지난 일요일 오후에 잠시 정발산에 다녀왔다. 100m 미만의 낮은 산이라 그리 힘들지 않고,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포장된 길 또한 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정상 부근에 있는 평심루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시간이 있어 감사했고, 의지가 있어 감사하며, 힘이 있어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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