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88
No. 88
2024. 05. 24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티키타카가 가능한 우리 딸내미
I feel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딸내미는 그리고 있는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엄마, 아빠에게 보내 주었다. 가끔 카톡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티키타카를 하곤 한다. 가끔은 장난스럽게 메시지를 보낼 때도 있다. 그렇게 딸과 문자를 주고 바기도 한다. 이것도 나름 사람 사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사춘기가 지난 아이들과는 대화가 힘들다는 부모들도 많다고 들었다. 나는 다행히 아이와 대화는 잘 되고 있다. 딸과 티키타카가 가능하다는 점. 이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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