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우리가 강렬히 열망하는 그것..
스팀만배의 꿈
그것을 위해 스팀방송국은 시작되는 겁니다. 문화창달과 정서함양 등등의 관념적 포장을 거두어 내고, 적나라하게 말해서 우리가 가장 원하는 그것!, 우리의 모든 뻘짓거리를 항구히 지속 가능하게 해 줄 그것!, '스팀만배' 말입니다.
어느덧 마법사의 스티밋 라이프가 3개월 여가 흐른 지금, 마법사의 스팀 지갑에는 400여 개의 스팀 코인이 들어 있습니다. 이를 현 시세 3,000원 정도로 환산하면 120여만원이 됩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만배를 가면.. 그래서 한때의 비트코인만큼 뛴다면.. 얼마가 됩니까?
1,200,000원 X 10,000 = 12,000,000,000 / 120억원
120억이 되는 겁니다. 됐습니다. 게임 끝입니다. 마법사는 이거면 충분합니다. 마법질 그만두고 돈지랄 떨며 살 겁니다.
이게 말도 안 되는 일입니까? 허무맹랑한 일입니까? 그럼 도대체 스티밋/암호화폐 왜 하고 있는 겁니까?
그대 횡재를 기다리는가?
사람들이 괜히 사기니 다단계니 욕하는 게 아닙니다. 다 그럴만하니 그런 거고, 그런 게 현실에서 막 벌어지니까 배 아파 그런 겁니다.
그런 뽐뿌질,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투기판에서, 우리는 '스팀만배'를 내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은 하지 못합니다. 그냥 누가 좀 해 주면 좋지 않을까? 어디 다른 나라에서, 누군가, 어케 펌핑 좀 하면 그 덕이나 볼까? 하고 매일 시세 그래프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럴 시간에 우리가 하면 안 됩니까? 우리가 직접 이 광활한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대륙, 그중 유일하게 교환가치를 생산해 내고 있는 스티밋 랜드에, 아파트 짓고 상가 지어 분양 하면 안 되냔 말입니다.
스팀 가격은 어떻게 올라갑니까?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누가 사야 가격이 올라갈 거 아닙니까? 물주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마구 스팀을 사들여야, 그래프가 쭉쭉 뻗어 올라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어떻게 만들어 냅니까? 내용이 있거나 없거나 1일 1포스팅을 열심히 하면, 그게 내 맘대로 막 뜁니까? 이 돈 놓고 돈 먹기의 현장에, 그 많은 암호화폐들 중 뭐가 뛸지 알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스팀이 그렇게 뛰어 줄 거란 보장이 있습니까?
그렇게 넋 놓고 앉아, 횡재를 기다리고 있을 것 없이, 우리가 직.접. 그 가치를 생산해 내면 되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스팀을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끔 만들어 내면 되는 일입니다.
뭘 좀 해야지
아주 매우 간단한, 지극히 작은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EXO나 BTS 같은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티켓을 스팀 달러로만 결제하게 한다고 해 봅시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이돌 그룹의 신곡을 오로지 스팀의 스트리밍 앱에서만 단독 출시한다고 해 봅시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이돌 팬덤이 수십만에서 수백만, 전 세계로 확장하면 수천만에 이르는 데.. 그 모든 콘텐츠를 오로지 스팀 달러로만 결제하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00년대 초반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라이벌이었던 두 아이돌 그룹의 조인트 콘서트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었습니다. 그런데 기획사에서 티켓을 판매한 게 아니라, ARS로 신청하면 그 중 추첨해서 무료 초청 티켓을 주는 방식으로 배포하였습니다.
양 그룹의 팬덤이 난리가 났습니다. 원래 보통 이런 아이돌 그룹들의 조인트 콘서트의 티켓은, 팬덤끼리 자리싸움 나지 않도록, 지정 섹터에 같은 좌석수의 티켓을 배정하는 게 상례입니다. 그런데 이 콘서트에서는 그 경쟁심리를 이용하여, ARS 추첨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서로 많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두 팬덤에 경쟁을 부추기게 된 겁니다.
당연히 ARS는 유료였고, 경쟁에 불탄 두 팬덤이 서로 당첨 확률을 높이려고, 어마어마한 콜을 올려댐으로써, 해당 기획사는 그냥 티켓을 파는 것보다, 몇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후에 문제가 되어 지금은 이 방식이 금지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결국 스팀만배를 이루려면 내부의 생태계뿐만 아니라, 외부의 투자자들, 유저들, 팬덤을 끌어올 수 있는 공개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이 일은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해 볼 수 있는 일입니다. EXO, BTS 같은 아이돌 그룹이랑 계약을 맺고, 새 앨범 월드투어를 '스팀 월드투어'로 해보는 겁니다. 전 세계의 팬들이 스팀 달러로 결제하도록 하는 겁니다.
EXO, BTS가 안 하겠다면, 우리가 아이돌 만들면 되는 겁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스팀 엔터테인먼트] 하나 차려서 기존 기획사를 인수하든, 신인을 키우든 하는 겁니다. 아니 신인을 키워도 되겠군요. 스티밋 자체가 글로벌 플랫폼이니 싸이, BTS가 다 유튜브로 컸듯이, 우리도 스티밋 아이돌 그룹 하나 만들어서 여기서 키워 나가도 되겠네요.
그게 번거로우면.. 방송국 하나 만들어서, '스팀 뮤직뱅크', '스티밋 인기가요', '스팀 마마'.. 이런 K-POP 프로그램의 월드투어를 하는 겁니다. 방송국 출연료는 더 싸거든요. ㅎㅎ
오픈하자마자 매진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같은 것도 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한 번도 내한 한 적이 없는 'U2'면 대박이겠네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아니라 '스티밋 울트라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볼 수도 있겠네요.
뭐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티켓은 팔릴 테고, 계약금이랑 초기 비용만 있으면 되는데, 여기 고래 몇 명의 자본만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게다가 콘서트 자체의 흥행은 둘째치고, 그걸로 일반인들이 스티밋에 가입하게 되고, 스팀 달러를 사게 되는 그 상황 말이죠. 이런 거야 말로 진짜 작.전. 이 아니겠어요?
이런 예는 정말 새 발에 피에 불과합니다. 방송국 그리고 스티밋 스타트업의 아주 작은 성공사례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스팀 앱이 장착된 스팀폰을 런칭할 수도 있습니다. 별정통신 하나랑 계약하고, 스티밋 유저들이 그 통신사를 사용하고, 스팀으로 통신료를 결제한다면요? 멜론을 왜 씁니까? 기왕 이렇게 된 거, 카톡 대신할 스팀톡도 만들면 되죠. 거기다 스팀 게임도 런칭하고, 스팀 택시도 해 봅시다.
방송국 그건 뭐 별 겁니까? 뉴스채널부터 해볼까요? 어차피 기레기라고 욕먹는 거 진력나는 기자들 많을 텐데.. 연합뉴스 받아다 쓰는 기사는 그냥 하면 되고, VJ 하나 붙여서 현장 중계도 해보고 말이죠. 뭐 돈 주면 손석희는 안 올까요? 김남주는 앵커 하자고 하면 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출연료만 맞으면 되겠죠? 잘하던데..
넷플릭스에서 유재석 주연의 예능프로그램도 제작한다는 데, 우리도 못할 거 없습니다. 돈만 있으면 하지 못할 거 없습니다. 그 돈 꼭 기존 고래가 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외부 투자자들에게 그럴듯한 그림이면, 스팀 달러로 투자를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게 ICO죠.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투자할 수 있을 겁니다. 대신 결제 시스템을 스팀 달러로 하게 할 수 있다면 말이죠. 전체가 아니라 일부라도..
못할 게 뭡니까?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거라면 뭐든 하는 거지. 어차피 다 돌아가고 있는 매커니즘입니다. 그걸 스티밋으로 어떻게 끌어 올 것인가가 관건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 스티밋이 혹할만하고 보암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뽀대가 좀 나긴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방송국.. 어쨌든 이것저것 다 끌어다 대볼 수 있는 언론사 한번 해보자는 말입니다.
도깨비방망이는 닭치는 데 쓰는 게 아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스티밋은 화폐 시스템이란 걸 말이죠. 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거래를, 어떤 암호화폐가 제일 먼저 빨아들일 것이냐에 이 시스템의 성패가 달린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중에 스티밋을 선택해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제 와서 여기다 잔뜩 글 써놨는데 딴 데 갈 겁니까? 쇼부를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잠실 뽕밭을 분양받은 겁니다. 그럼 뭐 해야겠습니까? 여기다 아파트를 올리고 상가를 지어야죠. 부가가치를 창출해야죠. 왜 농사를 짓고 있습니까? 왜 보팅을 구걸하고 있나요? 아니 고래들은 땅을 그렇게나 많이 깔고 앉아서, 왜 닭서리를 하고 있습니까? 이게 뭐 하는 짓들입니까?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다가, 맨날 '닭 내놔라' 이러고 있는 겁니다. 도깨비방망이를 두들겨 치킨이나 배달시키는 꼴입니다. 도대체가 우리 모두 제정신입니까? 지니에게 그냥 한마디면 됩니다.
'스팀만배' 가즈아!!!
그래서 뭐든 해야 하는 겁니다. 어그로를 끌든, 센세이션을 일으키든, 스티밋 바깥의 사람들과 자본들이 몰려 올 수 있는, 눈길을 끌 수 있는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그건 패싸움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보세요. 지난 바츠해방전쟁의 최종 승자는 누구입니까? 독재 혈맹이 아닙니다. 그 전쟁의 최종 승자는 엔씨소프트이고 김택진 대표입니다. 그 전쟁으로 이슈를 일으켜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모여들었습니까? 그런데 그 내복단들, 감사하다고 내복 한 벌이라도 회사로부터 받았습니까? 이런 짓 그만하자고 시작한 블록체인 아닙니까?
그러니 이 마법사는 여러분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리는 바입니다. 이 피폐해진 마법사는 반드시 백억 벌어야겠습니다. 스팀만배 먹어야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온갖 설레발을 쳐가며, 여러분을 설득해 보고 있고, 제발 깃발을 들자, 뭐라도 하자고 하고 있지만.. 결국 나 몰라라, 능력이 없다며 겸양을 계속 떨어댄다면.. 명동에서 달러 빚을 내서라도 천만 스파로 무장하고 나타나..
[스팀 가즈아 전쟁]을 시작하고 말 겁니다.
그대들이 잠든 사이, 깃발 들지 않고 숨어버린 그대들의 포스트를 찾아가, 그대의 금쪽 같은 포스트들에 깃발(플래그)을 모조리 꽂아 버릴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명성도를 모두 (-)를 만들어 버리고, 갖은 인신공격이 담긴 포스트들을 난사하여, 그대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만들 거란 말입니다. 악의 화신이 되어 그대들의 나약한 영혼들을 마구 짓밟아버릴 거란 말입니다.
“세상에도 선과 악이 존재하듯 <리니지2> 세계에도 선과 악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선을 지향합니다. 하지만 우리 ‘DK혈맹’은 과감하게 선보다 악을 선택했습니다. 악이 있었기에 선은 더욱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악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겠습니다. 또한 <리니지2> 최고의 전투 혈맹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_ 바츠해방전쟁 DK혈맹의 리더 아키러스
다시 말하지만, 마법사는 천사가 아닙니다. 마법사는 중간계에서 파견 나온 '행복 검사장'입니다. 그대가 행복한지 안 한 지, 꿈을 이루고 있는지 아닌지, 조사하고 검사하여 중간계 행복법정에 고발하고 기소하는 검사장이란 말입니다.
마법사는 지쳤고 독이 올랐습니다. 그러면 아닌 밤중에 다운 보팅 테러를 당한 그대들도, 독이 오르겠지요. 난사해대는 인신공격에, 재산을 마구 헐어 스파를 사들이겠지요. 그래서 이 마법사를 잡으러 스팀 연합군을 모으고, 전쟁을 벌이겠지요. 전쟁이 치열하고 잔인해지면 소문이 나고, 다른 화폐의 유저들이 마구 몰려들어 촛불집회를 열고 혈전에 동참하겠지요. 그러면.. 덕분에.. 아이러니하게도 스팀의 시세는 마구 오르겠지요.
그러면 그 절정에 마법사는 유유히 스팀을 환전해 사라지는 겁니다.
ㅋㅋ 시나리오 한 번 써봤습니다. 꼭 이래야겠습니까? 안될 것도 없습니다. 불구경, 싸움 구경만큼 사람들을 모아주는 이벤트가 있겠습니까? 흥행만 보장된다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덕분에 '스팀만배' 가면 되는 일이지요. 왜요? 못할 거 같습니까? 설마.. 합니까? 두고 봅시다.
뭔 짓이라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스티밋 랜드는 화폐 시스템입니다. 뭘 해도, 뭔 짓을 해도 결국 우리가 가진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이란 말입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패싸움을 해도 말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가만히 있으면.. 도대체 95%가 사라지고 말거라는 그 암호화폐들의 운명에, 스팀이라고 무사할 것 같습니까? 저, 세계의 악독한 자본가들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데, 어쩌면 아주 어쩌면, 운 좋게 스팀이 그들의 관심에 들어, 펌핑 종목에 채택될지 몰라, 오로지 그것만을 기다리며 셀봇이나 하고 있는 겁니까? 그렇게 한 탕하고 빠질란다 그러고 있는 겁니까? 왜 운을 그런데 씁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복권사는 사람들 이해를 못합니다. 간혹가다 3개, 4개 맞추는데 그게 얼마나 큰 운을 쓰는 겁니까? 3개, 4개도 맞출 확률이 장난이 아닐 텐데.. 왜 하필 운을 그런데다 쓰는 겁니까? 6개 못 맞출 거면 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4개 맞추는 확률이면 고시를 보세요. 차라리..
그러니까요. 작전세력이 스팀 펌핑해주길 기다리며, 운을 거따 쓰지 말고.. 뭔가 해 봅시다. 그대도 뭔가 해보고 싶어, 이러고 있는 거 아닙니까? 방송국이든 뭐든, 아무거라도 Start-up 해보자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게 이것저것 자꾸 시도하다 보면.. 소문도 나고, 관심도 생겨나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러다 보니 스팀 달러 자꾸 쓰게 되고, 그래서 차근차근 가치가 올라가서, 어느 날 스팀이 백 배가 되고, 천 배가 되고, 만 배가 되면.. 그때에는 그냥 평생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이 초반에, 스티밋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들의 기대되는 복 아닙니까?
이렇게 얘기하면.. '오호라 그럼 스팀이나 사둬야겠구나.' 생각하는 그대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사십시오. 재산을 다 털어 사십시오. 그리고 재산을 다 털어 넣었으니, 스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뭐라도 하십시오. 하겠죠. 그러면 하겠죠. 몰빵했는데 그러고도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ㅋㅋ 마법사의 작전에 걸려든 겁니다.)
투자에 몰빵은 금물입니다. 내가 주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스타트 업이라면.. 그 가치 상승에 내 삶을 걸겠다면.. 몰빵은 헌신이요 도전입니다. 그건 스타트 업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다니던 학교도 중퇴를 하는 데 말이죠.
스팀 방송국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어느 것에서 터질지, 누구도 모릅니다. 그래서 뭐라도, 무엇이든 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스팀 생태계를 알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꿈이 실현되게 할 수만 있다면.. 스팀만배는 따 논 당상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저 상암DMC에 [스팀 미디어 센터]를 세울 수도 있을 겁니다.
[스팀 스타트업센터]를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스팀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스팀샵을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스팀방송국의 콘텐츠로 구성된 스팀콘텐츠 투어 [스티미언 총동원 전도집회]를 전 세계를 돌며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나아가 이 생태계의 언젠가 쏟아져 올 북한의 젊은이들이, 자본주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신들의 꿈을 펼칠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소망)
스티밋의 경계는 없습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지원하십시오. 머뭇거리면 찾아갑니다. 어르고 달래서라도 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스팀만배 갑니다.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까요. 그대가 쥔 그 열쇠가 스팀만배로 가는 시동키일지 모릅니다.
자.. 그러니 마법사가 가진 열쇠와 맞춰 봅시다. 그리고 돌려 봅시다. 그러면 됩니다. 그러면 갑니다. '스팀만배' 갈 수 있습니다.
가즈아!!!
휘리릭~
- #flightsimulation 태그를 사용 중입니다.
- 본 포스팅은 하늘님과 사전 합의되지 않은 작성자의 개인 의견임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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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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