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91
No. 91
2024. 05. 27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하고 나서 즐길 수 있는 산책
I feel
퇴근하고 산책하는 길은 중간중간에 사진으로 찍을만한 곳들이 있다. 무엇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같은 사물이라도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더 멋지게 보일 수 있으니까. 위 사진들을 찍었을 때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촬영을 했던 것 같았다. 사진도 그렇지만, 잠시 멈추고 주변을 둘러봤던 게 더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별생각 없이 그냥 지나가던 곳들을 한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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