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4

오늘의 Having 일기 #124

No. 124
2024. 07. 19 (금) | Written by @dorian-lee

![](

I have

오랜만에 회식

I feel

파트 단위로 회식은 가끔 있었지만, 팀 단위로 회식은 오랜만이었다. 수개월 전이었나... 1년 전이었나... 암튼 되게 오래 됐었다. 간만에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한때 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사람들과 무엇인가 같이 한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나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렇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 혼자서만 살 수 있는 인생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사회적인 활동도 열심히 해보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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