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에칭 작업후 납땜에 이어 저번에 오작동 하는 부분에 대해 추측한 부분을 해결하는 작업과 추후 계획을 정리해봤습니다
저번 주차에 오작동하는 추측으로 납땜사이사이가 맞붙어서 나는 오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송곳으로 납땜사이사이를 제거해 주는 작업을하였다.
그리고 선을 죄다 뽑았었으니 다시 하나하나 차근차근 꽂아가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하는데 너무나도 햇갈렸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면서 진행했다. 근데 이건 지금봐도 뭐라 써둔지 잘 모르겠다. 각각 핀번호로 보인다. 기판에도 네임팬으로 표시하면서 진행했고.. 성공했다!
구글은 최고다. 나중을 위해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면서 체크를 해줬다. 분명히 까먹을테니깐! 이렇게 서로 비교하면서 작업했다.
솔직히 지금보니깐 뭐라고 표시한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주의깊게보면 알아볼수는 있을것 같다.
2가지의 선이 있으니 각각 뭐를 뜻하는지도 표시해놨다. 나중을 위해서!!!
성공!!! 제대로 동작한다! 다행히 납땜은 제대로 되어있었고, 서로간 맞닿은 부분만 제거하고 제대로 꽂아주니 너무너무 잘 동작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흥분해서 그런지 제대로 동작하는 부분은 촬영하지 않았다.. 정말 아쉽다. 몇주동안 늘어지면서.. 고생했는데 기록을 해두지 않았다니 ㅠㅠ... 그래서 예전에 촬영해놓은걸로 대체한다.
이번 스터디 진행 내역
지난 스터디 결과물 수정
모터 오동작 수정 (원인 : 배선 / 회로 간섭 최소화)
토의
3D Design은 갖다 버리자는 결론 (투자대비 효율성 제로)
그래서 Lego 짭 Lepin 상품 사용하는것으로 결정
Lepin Creator 21001~21003 까지 총 3개 제품 주문완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Victor계정 + Asinayo카드로 완료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디자인해서 3D 프린터로 주문할 예정인데 비용과 효율이 떨어질 것 같다는 판단하에..
이번 스터디는 2017-01-22에 진행한 스터디 30주차 입니다.
각자의 삶이 힘들어서 저번 스터디 이후 4주나 지연된 스터디였네요. 그동안 어떻게 할지 생각해두고 다까먹었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하니 성공했네요 촬영하지못한건 너무아쉽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두이노를 하면서 느꼈던 경험이나 했던 방식 스터디 운영 방식을 나름 참고하면서 느껴보라고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더 노력해볼께요.
잡담
드디어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가 다음번 19회로 마무리 되겠네요. 마지막 이야기는 주말에 작성할지 다음주로 미룰지는 미정입니다. 마지막회니깐.. 더욱정성 들여서 작성해야 하니깐요...
아두이노 스터디 지난 이야기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회) 옛날에 했던 스터디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2회) 실습으로 가즈앗!.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3회) 기능을 추가하자.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4회) 우리도 RC카 생겼다!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5회) 역시 실습이 짱이다.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6회) 이런게 전문가의 느낌인가?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7회) 중간정리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8회) 전문가 된 느낌이다 1/2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9회) 전문가 된 느낌이다 2/2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0회) - 미래를 향한 테스트! 1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1회) - 미래를 향한 테스트! 2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2회) - 미래를 향한 테스트! 3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3회) - 이제 제대로 해본다! 1)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4회) - 이제 제대로 해본다! 2)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5회) - 마지막 도전 1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6회) - 마지막 도전 2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17회) - 마지막 도전 3
@dorothy.kim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