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5
No. 125
2024. 07. 25 (목)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I feel
그동안 장마철로 인해 파란 하늘을 보기란 쉽지 않았다. 퇴근 후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바람으로 인해 옷, 신발, 가방까지 젖는 날도 있었다. 이제 장마철도 끝이 보이는 건지... 그저께 퇴근길에는 하늘에서 먹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볼 수 없던 것... 나는 저거를 보고 싶었던 거다. 오랜만에 볼 수 있어 기쁘고 반가웠다. 파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지난 Having 일기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