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28

_{No. 128}

_{2024. 07. 29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운동하는 시간 그리고 하늘을 보며 쉬는 시간

I feel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에 밖에 나가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장마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니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때도 종종 있다. 다행히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날씨도 좋았다. 중간에 공원에서 잠시 앉아 하늘과 공원을 보며 휴식도 취할 수 있었다. 운동도 할 수 있고 멋진 하늘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장마철이 지나가면 푸른 하늘은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상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이번 주도 잘 보내고 싶은데, 이번 주에는 저번 주보다 나은 성과를 내보고 싶다. 이것은 직장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원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결과를 내고 싶은지 생각하며, 좀 더 기민하게 활동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