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과 함께하는 한국사이야기 20) 신라 태종 무열왕 - 무열왕 김춘추 삼국통일의 진짜 주역 / Korean history

김춘추는 51세에 왕에 오릅니다 그 왕이 태종 무열왕입니다

성골이 아닌 진골 출신으로 왕에 올랐으니 우여곡절이 많았겠지요

그가 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계기는 당시 대야성 도독(성주)이 사위였는데

백제의 공격을 받아 딸과 함께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백제를 멸망시키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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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고구려로 갑니다

그러나 고구려 1인자 연개소문은 돕기는커녕 그를 가두게 됩니다

선덕여왕은 김유신에게 그를 구해오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고구려 입장에선 명장중의 명장인 김유신가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연개소문은 김춘추를 풀어줍니다

김춘추 입장에서는 첫 작품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선덕여왕은 그를 신임을 했고 강한 군대를 가진 처남 김유신이 그를 뒤에서 후원했기 때문에 승승장구 할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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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선덕왕과 비담 ]


647년 신라에서 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상대등 비담이 여왕을 따르지 않겠다고 한거죠

김춘추와 김유신이 반란을 진압했고 권력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그 와중에 선덕여왕은 세상을 떠났고 권력을 쥔 김춘추는 바로 왕에 오를 수 있었지만

28대 진덕여왕이 왕위에 오릅니다 진덕여왕은 김춘추를 절대적으로 신임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권력을 이미 김춘추가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648면 김춘추는 당나라로 건너가게 됩니다

당나라 황제 태종에게 동맹을 제의하게 됩니다.

고구려에 패한 경험이 있는 당나라 입장에선 거부할 이유가 없었죠

김춘추는 삼국을 통일하게 되면 대동강 이북의 고구려 땅을 당나라에게 주겠다고 달콤한 제안을 했거든요

이렇게 탄생한 것이 나당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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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년 진덕여왕이 세상을 떠나게 되고 비로소 김춘추가 왕위에 오릅니다

바로 태종 무열왕 입니다.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백제를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660년 소정방이 이끄는 당나라 군대가 기벌포에서 백제를 먼저 공격을 하고

이어서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백제군과 혈투를 버립니다. 이것이 영화에도 나온 그 유명한 황산벌전투입니다

백제의 명장 계백이 5천명의 정예 군을 이끌고 맞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당과 신라의 군대는 합류해서 사비성을 정복하고 겁을 먹은 백제의 의자왕은 웅진성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아마도 의자왕이 백제의 마지막 왕이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삼국통일을 이끈 신라 태종 무열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다음은 백제의 마지막왕 의자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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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조왕 - 고구려 왕족 혈통을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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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구려 고국천왕 - 진대법 시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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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제 고이왕 - 삼국중 가장먼저 법과 제도를 정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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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제 근초고왕 - 동아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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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구려 소수림왕 - 불교 첫 수입하고 중앙집권제 정착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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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구려 광개토대왕 - 동북아 대제국을 건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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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구려 을지문덕 - 살수대첩에서 수나라를 대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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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라 김유신 장군 - 삼국통일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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