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월 집값폭등 뉴스에 영끌해서 거래가 피크,
그리고 7월엔 폭락
9월엔 다시 "서울집값이 뛴다, 전세대란" 기사가 매매를 부추기더니
올해 1월부터 모든 거래가 급락 중입니다.
작년 9월에 전 메스컴을 뜨겁게 달군 뉴스들은
전월세 대란
아파트값 한달세 3억 올라
등등, 그 때
7000 이던 매물이 3달전에 16000 회복하고 지금는 2만이나 되었으면
전,월세 문제 해결! 매물이 쌓였다. 라는
기사가 두달전에 나왔어야 하는데
아무런 매체도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습니다.
'집값 폭등'이란 기사가 안 보이면 떨어진 것이라읽어야 합니다.^^
집값이 올랐다던 현상은 알고보니 절반이상이 거짓 거래였습니다.
집값 이미 잡히고있었습니다.
이런 기사들 알고보니
몇몇 조작 세력들이 특정 지역 아파트값을 거짓으로 띄우고 있었던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상황.
기자1 포함 네 명이 한잔 하면
그냥 서류상 세 달 만에 8억 뛰우기 가능하죠.
거래 취소 전에 제 3자가 끼어들면 얼마나 쾌재를 부를까요? ㅋㅋㅋ
작업하다가 떼돈까지 벌고...
주식이라면 감옥갈 일인데, 부동산법은 물렁물렁하죠.
이때 비싸게 아파트 산 서민은 곧 후회하겠죠.ㅠㅠ
서울 시민들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아서
매물이 쌓이고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죠.
정부가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고, 부동산대책을 밀고간다고 하니.....
잘 먹히면 값이 더 떨어질테니까요.
기자들은 왜 이런 기사를 내지 않을까요...
교수님이 물었답니다. " 너는 기자가 왜 이런 팩트를 알리지 않느냐?"
이런 기사 써가면 편집장님이 슬쩍 한마디 하세요....
"네 봉급을 누가 준다고 생각하는거야?" 서민들이 네 봉급주냐?
모든 언론매체 중에 건설회사 광고가 없는 매체는 없죠.
아파트 분양가를 떨어뜨리는 건 메스컴의 금기인가 봅니다.....
아래는 한문도 교수 전체 설명 동영상- 클릭!!
연세대 한문도 교수님은 거품이 빠질때가 다가왔다고 판단하십니다.
6개월전에 전세대란은 곧 잡힐거라 예언했었죠.
서울 집값은 언론을 믿으시면 절대 안될듯합니다.
우리나라는 독립언론이 거의 없죠.
저는 '부동산기사'는 건설업자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로 서울에 집을 사실분들은 각자 스스로의 판단으로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