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34
No. 134
2024. 08. 07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 직전 노을을 보는 여유
I feel
어제 저녁 퇴근 직전이었다. 탕비실에서 컵을 씻고 쓰레기를 버리며 퇴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창 밖을 보니 해가 지고 있었고 하늘의 색도 점차 붉게 물들고 있었다. 구름은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퇴근 준비를 마무리 하고 잠시 창밖을 통해 하늘을 감상해 보았다. 좀 더 보고 싶었지만... 저녁 6시 이후에는 중앙 냉방이 꺼지며 30분 이후부터 더워진다. 퇴근도 해야 하니 잠깐의 감상으로 만족했다. 아름다운 저녁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오늘의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도 멋진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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