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41
No. 41
2024. 03. 15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평일 점심에 마누라와 같이 밥 먹는 시간
I feel
평일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기 때문에 점심 시간에 가족들과 밥을 같이 먹기란 쉽지 않다. 운이 좋게도 며칠 전에 마누라가 회사로 회사 모니터를 갖다 준다고 하여 회사 앞으로 왔다. 점심 시간에 근처 푸드코트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대창 카레가 어떤지 궁금하다고 하여 주문해 보았는데, 맛이 매우 만족스러운가 보다. 잘 먹는 걸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점심을 같이 하고, 잠시 같이 시간을 더 보냈다.
가끔은 이렇게 평일에도 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는 날이 있으면 좋겠다. 만족스러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날이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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