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36
No. 136
2024. 08. 06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한강을 지나며 노을을 보는 시간
I feel
그저께 일찍 퇴근하고 지하철을 탔다. 당산철교를 지나는 동안 한강과 지고 있는 해를 같이 볼 수 있었다. 보통 이 시간에 퇴근하지는 않는다. 야근 때문은 아니고 회사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 때문이다. 흔한 기회는 아니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동영상도 찍어 두었으며, 이거는 유튜브에 올린 후 공유를 해볼까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한강과 아름다운 노을을 같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이에 감사하며 합정으로 향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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